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1 (이르 장편소설)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1 (이르 장편소설)

$13.29
Description
거울 속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비치고 있었다.
백설공주의 계모이자 갖은 악행을 일삼다가 죽어 버린 여인.

아비게일 프리드킨.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블랑슈 프리드킨 공주님입니다, 아비게일 왕비님.”

쾅!
나는 벽을 주먹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쾅, 쾅!
몇 차례 주먹질해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다.

“역시 우리 블랑슈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이 덕심을 참을 수가 없다!
터질듯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나는 벽에 마구 주먹질을 했다.

나에게 이토록 사랑스러운 딸이 생긴 건, 약 한 달 전.

죽었다가 되살아나 보니, 나는
『백설공주』의 세계에 들어와 있었다.
저자

이르

오래오래이야기꾼으로살아가고싶은사람.
많은이야기를여러분과함께하고싶습니다.

목차

1.백설공주의계모님
2.어머니의이름으로
3.한여름밤의춤
4.티파티는앙숙과함께
5.유행이퍼져나갈때

출판사 서평

이르로맨스판타지장편소설.
카카오페이지100만의선택!밀리언페이지작품.

나의이름은아비게일프리드킨.
죽었다가되살아나보니,나는『백설공주』동화속세계에들어와있었다.
원작의왕비는모두가다알고있듯,자신의의붓딸을질투하고온갖악행을일삼았다.
하지만보기만해도아까울정도로예쁘고사랑스러운딸,블랑슈에게어찌사랑을퍼붓지않을수가있을까!
“우습군요.부인이언제부터그렇게블랑슈를아꼈다고?”
망할남편놈이날자꾸방해한다!
“저도블랑슈의부모입니다.절의심한걸사과하세요.”
“사과하지않으면?”
“오늘밤전하의침소로찾아가겠어요.”
“…….”
“특별히아주섹시한속옷도준비했답니다.”
나는싱긋웃으며치명타를날렸다.
“지금당장보여드릴까요?”
순식간의일그러지는남편의얼굴이볼만했다.
나는보란듯이콧대를세웠다.
한번씩이렇게예고없이치고들어오는이남자.과연,나의사랑스러운딸인블랑슈와함께이곳에서행복한여생을보낼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