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담 1

숲속의 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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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키우던 화분이 놀랄 만큼 엄청난 속도로 자라는 것을 보기 전까지.
나는 특별할 것 없는 14살이었다.

사람들은 괴물이라며 수군거렸고
사람들의 시선에 질려버린 난, 숲에 들어가기로 했다.

나는 지금 숲에서 살고 있다.
수상내역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1기 수상작
2021 SF어워드 만화·웹툰부문 대상 수상작
202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

저자

다홍

저자:다홍
네이버웹툰에서연재한<숲속의담>으로2021SF어워드만화·웹툰부문대상과2022한국만화영상진흥원오늘의우리만화상을수상한화제의작가.‘희미한희망의불빛에의지하여앞으로나아가는사람들’이라는메시지를전하며수많은독자에게희망과위로를선사한<숲속의담>은독자들의요청에따라단행본(『숲속의담(전9권)』)으로도출간됐다.

목차


1화~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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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느순간부터성장이멈춘‘담’은사람들을피해
아는사람이아무도없는숲속으로떠난다.

특별할것없던14살소년담.
하지만손에닿는생명을빠르게성장시키는재능을알게된이후로
담의성장이멈춰버렸다.

사람들은담을괴물보듯이대했고
담은사람들의시선을피해집에틀어박혀살게되었다.

정신을차려보니
담의부모님은나이가들어돌아가셨다.
동생도……동생의아이도…….

하지만담은여전히아이의모습.

담은마을에서뛰쳐나와
자신을아는인간이아무도없는숲속으로들어가고……
사람들로부터‘숲의귀신’이라불리게되었다.

그렇게오랜세월이흐른어느날,
‘숲의귀신’으로살아가던담을귀찮게할무언가가나타나는데…….

절망속에서자라난한줄기의온기
성장이멈춘소년,숲속의‘담’이
세상을향해다시금내미는손길

다홍작가의손에서피어난따뜻한이야기
NAVERWEBTOON지상최대공모전1기수상작
단행본으로다시만나는웹툰명작!
『숲속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