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여정

머나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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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머나먼 여정》은 한국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미국 땅에서는 이방인으로 살면서 자신의 위치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쓴 한 한국 입양아의 도전과 성공에 관한 실제 이야기이다. 저자 존은 한국에서 열린 고아원 동창회와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은 놀라운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

존 엘 케네디

한국에서 태어나서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그 후에 미국의 한 가정으로 입양되었다가 다시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었다. 미 공군으로 복무하였고 작은 사업을 운영했다. 텍사스 멘스필드에서 아내 알마와 살고 있으며 자주 손주들을 돌봐 주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아이들의 정원
2장 장작더미
3장 텍사스
4장 공군
5장 전환점
6장 고아원 동창회
7장 가족을 만나다
8장 한국
9장 텍사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10장 여행은 계속 된다
11장 내 마음의 여행
12장 가족 업데이트

부록
연대표
사진
족보

출판사 서평

삶 자체가 생존의 근원을 찾아가는 여정이었던,
어느 입양아의 고백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수천 명의 어린이들과 그 경험을 글로 쓰기를 원했지만 쓸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그리고 나를 낳아 주셨지만 내가 평생 알지 못했던 내 아버지와 어머니께 바칩니다.”

한국전쟁으로 전쟁고아들이 많이 생겼지만,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심에도 가정형편상 어쩔 수 없이 고아원으로 보내진 아이들이 있었다. 이들 중 몇몇은 고아원에서 가족과 다시 살 날만을 기다렸지만,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끝내 해외로 입양되었다.

저자 존 엘 케네디(한국 이름 이경오)는 1958년 같은 고아원 아이들 몇 명과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뉴저지의 어느 가정에 입양된 그는, 5년 만에 텍사스의 또 다른 가정으로 재 입양되었다. 어린 그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시련의 연속이었다.

다행히 그는 의지할 수 없는 양부모님, 적응하기 어려운 주변 환경, 대놓고 벌어지는 인종차별 등의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정을 꾸린다.

2008년, 고아원 동창회가 열린다는 초대를 받고 한국으로 온 그는 뜻밖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바로 그토록 그리웠던 가족들이었다. 몇 십 년 만에 형제들을 만난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는 어떻게 잃어버린 가족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