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간의 쉼표 소장판  : 시인 나태주가 당신의 하루에 건네는 휴식 한 조각

나태주, 시간의 쉼표 소장판 : 시인 나태주가 당신의 하루에 건네는 휴식 한 조각

$14.00
Description
화제의 베스트셀러 탁상 스프링북 《나태주, 시간의 쉼표》가 무선 제본 버전의 귀여운 책으로 재탄생!
표지, 내지 모두 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가득! 시인의 글과 그림을 그대로 엮은 특별판
책상 위에 탁상 스프링북이 있다면, 가방 속, 머리맡에는 소장판을! 원하는 대로 두고 감상할 수 있는 《나태주, 시간의 쉼표 소장판》
나태주 시인이 당신의 하루에 건네는 휴식 한 조각
기존 탁상 스프링북과 함께, 작은 책 한 권으로도 만나보세요

작은 탁상달력 형태의 스프링북, 화제의 베스트셀러 《나태주, 시간의 쉼표》가 무선제본 버전의 작은 책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일력의 글과 그림들을 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목소리에 따라, 그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특별판이 출간되었다. 기존 일력의 날짜는 빼고,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들은 그대로 담았다. 하루하루의 날짜 대신, 쉼표 하나, 쉼표 둘, 쉼표 셋, 쉼표 넷의 4개 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시를 쓰다 보면 그림이 떠오르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가 써지기도” 한다는 나태주 시인에게 그림 그리기는 “시 쓰기와 형제지간”이나 다름없다. 이렇듯 시인은 시만큼이나 많은 그림을 그려왔다. 이 책에는 무심한 듯 세밀한 연필화부터, 채색화, 판화까지 나태주 시인이 그동안 손수 그려온 그림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런 다채로운 그의 그림들은 화려하지 않아 더 따스하고, 커다랗지 않아 더 애틋한 그의 시와 오롯이 닮아 있다. 일력 버전과 이번 무선 버전은 같은 내용이지만, 형태에 차이가 있는 만큼 각각의 쓰임새가 다르다. 각각의 성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상 위에는 《나태주, 시간의 쉼표》가 있다면, 내 가방 속, 내 침대 머리맡에는 《나태주, 시간의 쉼표 소장판》이 우리의 소중한 하루하루에 휴식 한 조각을 선물해주는 친구가 될 것이다.

저자

나태주

1945년충청남도서천군시초면초현리111번지그의외가에서출생하여공주사범학교와충남대학교교육대학원을졸업하고오랫동안초등학교교사로재직했다.2007년공주장기초등학교교장을끝으로43년간의교직생활을마친뒤,공주문화원장을거쳐현재는공주풀꽃문학관을운영하고있다.1971년[서울신문(현,대한매일)]신춘문예시「대숲아래서」가당선되어문단에데뷔,등단이후끊임없는왕성한...

목차

머리글
쉼표하나
쉼표둘
쉼표셋
쉼표넷

출판사 서평

무엇보다도쉬는지혜가필요합니다.보다밀도있게시간을사용하려면휴식이필요합니다.휴식을통해보다유용한시간의활용을이끌어야합니다.
휴식은결코낭비가아닙니다.다음에와야하는정밀한시간운영을위해필요불가결한전제조건입니다.부디그대시간에지배당하지말고시간을이기고지배하는사람이되시기바랍니다.
가장아름다운시간,싱싱한시간을당신에게선물로드립니다.그것도1년치의시간선물입니다.시간앞에서기죽지말고시간과동행하며하루하루승리하는당신이되기를축원합니다.
-머리글<시간선물을드립니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