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팍타크로 감독이었다

나는 세팍타크로 감독이었다

$15.64
Description
국내 최초의 세팍타크로 관련 도서, 〈나는 세팍타크로 감독이었다〉

세팍타크로는 참 재미있는 운동이다. 공은 예민하여 다루기가 어렵고, 발등이나 복숭아뼈에 맞으면 통증도 상당하지만 화려한 롤링 공격과 탭 공격 등, 묘기에 가까운 움직임이 일품인 종목이다.
우리나라에는 1987년 도입되어 이후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되었지만, 중등부 팀도 없고 일반에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이다.

언뜻 족구와 혼동하기 쉽지만 손을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가 사용 가능하다는 점, 한 선수가 3번 모두 드리블해 상대진영으로 볼을 넘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공이 땅에 닿는 순간 실점한다는 부분에 차이가 있다.

뭇사람들에겐 종목 이름조차 생소한 ‘세팍타크로’,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생소했던 초짜 감독이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팀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는 〈나는 세팍타크로 감독이었다〉는, 앞으로 세팍타크로가 더 성장하여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소망과 함께 달려온 훌륭한 선수와 동료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

백봉현

1956.6.15.
세종특별자치시장군면
공주고등학교
공주사범대학
경희대학원
R.O.T.C17기
충북,세종에서중등체육교사37년
전세종하이텍고세팍타크로감독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세팍타크로감독이되어서
부강공고로와서처음본세팍타크로
감독이되다,그리곤2년간동네북신세
족구장개장식에서세팍타크로를홍보하다
주심의의자
3형제선수
이게얼마만인가?
달려라달려라한이!
양궁선수박경모
차한대사드리겠습니다
우주최강꽃미남

2.세팍타크로감독의길
대천해수욕장에서동계훈련
비상등깜박이며응급실로
백록담과마라도짜장면
스포츠클럽족구대회
인천아시안게임운영요원
콧등치기와전국체전금메달2연패
태국으로전지훈련1-나콘파톰
태국으로전지훈련2-파타야
태국으로전지훈련3-방콕

3.숨막히는경기그현장속의감독
오더용지
감독3년째에감격적인3위입상
충청권세팍타크로대회도합시다
인천전국체전은메달의영광
우째이런일이
약속의땅서천
심판이야,코치야?
보은에서마지막경기
제100회전국체육대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다른종목도마찬가지겠지만특히전국체전에서단1점으로분위기가바뀌고승패에영향을주어귀중한메달을획득하는피말리는현장에서감독의역할은실로엄청나다.
선수들이경기장에서평소연습한그대로실력을발휘하도록벤치에서배우가되어야한다.
선수가실수해도때로는웃으면서,어떤때는아주잘해도긴장을심어주는단호한표정으로말한다.
“실수했지만잘했어!또해봐!”
“져도좋다,후회없이맘껏하고나와라!”
“쉬운공은없다,항상준비하고있어라!”
-본문중에서

세팍타크로,이게과연무엇일까?아무설명을듣지못한다면감조차잡을수없을만큼생소한이름의이구기종목은동남아등지에서만큼은미국의농구와비교할정도로엄청난인기를얻는종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고등학교부터팀이있을정도로규모가작은비인기종목이지만,이정체불명의종목이우연히팀을맡게된백봉현감독의인생을송두리째바꿔놓았다.
열악한환경탓에여기저기엉성했던규정을고쳐나가려고군분투하고,선수층을늘리고,확보된인재를한단계더성장하도록힘쓰고,나아가세팍타크로라는종목자체가우리나라에서기반을가지고널리보급되도록불철주야노력해온그의열정이이안에고스란히담겨있다.

자신이맡은학생에대한애정과주변에서받은많은도움에대한감사,그리고스포츠종목의감독으로서가진자긍심이한데어우러져빚어낸그의발자취를함께따라가보며,흥미진진하고박진감넘치는세팍타크로에대한관심과사랑이더욱커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