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타탄체크’는 붉은 피에 초록 피가 섞인 혼혈을 은유하고 있으며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이 그 자체로 특별하고, 누구에게도 물들지 않는, 존재감과 정체성이 뚜렷한 것들을 의미한다.
‘회피뉴이어’는 내년을 회피한다. 즉 지난 새해를 시작할 때 빌었던 소원들과 계획들이 미완성인 올해, 다시금 새해까지 줄어드는 카운트다운을 밀어내는 인사말이다.
‘타탄체크’가 화자의 이상향이라면, ‘회피뉴이어’는 이상향을 향한 화자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타탄체크리스마스와 회피뉴이어〉는 아직 누군가에게 선물하지 못한 의미가 있고, 평범한 피에 초록색 오로라가 섞일 것만 같이 기다리던 사건과 소원이 남아있어, 남은 올해를 더 특별하게 보낼 것이라는 다짐이 들어 있는 시집이다.
[동심], [행운], [소원] 세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다.
누군가의 ‘동심, 행운, 소원’이 지켜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할 수 있는 시집이 되기를 바란다.
‘회피뉴이어’는 내년을 회피한다. 즉 지난 새해를 시작할 때 빌었던 소원들과 계획들이 미완성인 올해, 다시금 새해까지 줄어드는 카운트다운을 밀어내는 인사말이다.
‘타탄체크’가 화자의 이상향이라면, ‘회피뉴이어’는 이상향을 향한 화자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타탄체크리스마스와 회피뉴이어〉는 아직 누군가에게 선물하지 못한 의미가 있고, 평범한 피에 초록색 오로라가 섞일 것만 같이 기다리던 사건과 소원이 남아있어, 남은 올해를 더 특별하게 보낼 것이라는 다짐이 들어 있는 시집이다.
[동심], [행운], [소원] 세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다.
누군가의 ‘동심, 행운, 소원’이 지켜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할 수 있는 시집이 되기를 바란다.
타탄체크리스마스와 회피뉴이어 (박하 시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