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우주에서바라보면우리가사는지구는점보다작은행성에불과하다.그안에서인간들은도토리키재기하듯아웅다웅살다가생을마감한다.그렇기에우리는우물에갇힌채생을마감하기보다는하늘에올라서서전체를바라보는시야를가져야한다.
보고듣고느끼는것은삶의단면에불과한1차원이고,거기에생각을더하면2차원,생각이성찰로이어져관조로깊어지면3차원,3차원을지나깨달음을얻고그깨달을통해새로운가치가창출되면4차원이라할수있다.
세상에는20:80의법칙이존재한다.20%의사람은세상을유지,발전시키는사람들이고80%의사람은그들에게종속되어살아가는사람들이다.
그20%의사람들을자세히살펴보면바로그4차원의시각을가진1%의사람들이존재한다.이들은경계를넘나들며세상에존재하지않는새로운가치를창출하는사람들이다.
범인들의눈에는살짝미친사람처럼보일수도있지만,이들이창안한혁신적인창조물로세상과인류는발전에발전을거듭해왔다.
이혼탁한세상을살맛나는평화로운세상으로만드는일은우리모두에게주어진소명이다.저자최덕영이만파권을끝내고그긴질곡의세월을부단한자기성찰을통해깨달은사실하나는,세상에존재하는어떤이념과사상,종교보다도우월한것이바로널리인간세를이롭게한다는'홍익인간'의이념이었다.
삼라만상,세상에존재하는모든것을다모두다사랑하는우리가되길바라며시와함께《立天觀井》,세상을관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