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 역술학의 정해론·만세력

현대과학 역술학의 정해론·만세력

$35.00
Description
사람이 살아가면서 몸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또한, 마음이 아프고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려는 당사자에게는 마음이 아픈 것이요, 하는 일이 여의치 못해서 방황하는 것도 아픈 것이요, 재물이 부족하여 빈곤하게 허덕이며 살아가는 것도 아픔이라 할 수 있다. 철학관이나 역학원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괴로움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천태만상이다. 무신에 의존하여 수많은 기도와 미신적인 굿으로 풀리지 않은 사람들이 그나마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철학관이요 역학원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에게는 타고난 팔자소관이라는 인간 본연의 마음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세상에 생명체로 태어날 때 반드시 형성되는 운명의 그릇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흔히 말끝마다 “사람은 타고난 팔자대로 산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것이다. 종교적으로 살펴보면 기독교에 종사하는 목사님은 목사가 될 팔자로 태어나고, 천주교의 교주가 되는 신부님은 신부가 될 팔자로 태어났으며, 불교에 입적한 스님은 스님이 될 팔자로 태어났다는 것을 현대 과학역술학에서 분석하면 확실하게 표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역학은 종교가 아니라는 것이. 기독교는 성경이 있고 불교는 경전이 존재한다. 그러나 역학은 과학적 근거를 내포한 신비한 만세력이 수천 년 동안 변함없이 발전한 결과물이며, 역학자들의 심오한 연구 과정을 거처 현대에 정착한 것이다. 만세력 속에는 자연의 풍우설상과 대기의 흐름에 의하여 풍년이 들고 흉년이 드는 것까지 모두 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과학 역술학은 신께 기도하거나 기원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오직 천기대요로 타고난 운명의 길흉화복을 가늠하는 도학이 역학이라는 말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저술한 만세력은 일반인에게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했으며 필요에 따라 인용하면 큰 덕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

유병국

저자:천마유병국

현)유튜브(천마과학역술TV)

현)대전천마철학원장

현)동양미래운명연구원장

현)한국동양역술인협회대의원

현)한국작명가협회(지회장)

현)전국문화센터전문강사

전)국제뇌종합교육대학원대학교(겸)교수



자격

중국주역학전수,동양명리학수료,한국성명학수료,동양풍수지리학수료,손금적성분석사수료,동양관상학수료,영어작명사수료



수상

언론사라이프대상수상,대한민국역술인대상수상,대한민국인물대상수상,대한민국과학역술인1호선정



저서

《나의운명이란》,《타고난팔자》,《정통만세력》,《상담사례집》,《(나는--)》外

목차

머리말

제1장역법
1.태양력(太陽曆)
2.태음력(太陰曆)
3.24절기(節氣)
4.윤달결정방법(무중치윤법:無中置閏法)
5.사주팔자(四柱八字)와사통팔방(四通八方)
6.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
7.오행과우주와의관계
8.용신(用神)의작용
9.격국(格局)의작용
10.일주(日柱)의강약분석
11.십신격(十神格)의성격
12.만세력의오해와오류
13.정확한대운(大運)의원리
14.대운(大運)정하는계산법
15.시주(時柱)정하는법
16.육친의해석(六親解釋)
17.육친오행(六親五行)
18.십신(十神)의상생과상극(길흉화복)

제2장만세력
서기1920~2050년

부록:띠별운세
두번째저작을마무리하며

출판사 서평

고대동북아시아에서비롯된역학은이름에배울학(學)이들어가있듯,하나의학문으로인정된공부의일환이다.그리고이학문을풀이하여분석하는방법이바로역술이다.하지만오늘날대한민국에서는역학을점과미신의일환으로보는경향이있다.무려4,000년넘게전래되며그유효성을입증한학문인데말이다.물론당연히시대의흐름에맞게변화되고해석이달라져야하는부분은존재하기에,역학역시오랜시간에거쳐조금씩수정되며전해져왔다.하지만그원류가되는역술의근본은크게달라진점이없음에도과거에는정설로받아들여진역학이미신으로치부되는작금의상황이항상개탄스러웠다.

이에저자는28년간10만명의고객들이남긴데이터를바탕으로사람의운명과역학의상관관계에대해과학적인분석을시작했다.수많은임상데이터를통해과학적인증명을얻으려한것이다.단순히역학에만집중한것이아니라같은분야다른학문과의통합,교류를위해성명학,관상학,풍수지리학,손금분석사,심리학등을공부하며공부를쌓아나갔다.다양한학문적지식에고객들과의상담에서얻은빅데이터를접목한시도는지금껏역술계에서한번도행해지지않은역학계최초로신선한도전이었다.과학과역술의만남을추구한시도는마침내언론계에서시행한역술학발표회행사에서확실한결실을얻었고,사람들은새로운개념을정립한저자를“대한민국과학역술인제1호”라고불러주었다.과학역술의체계를정립하기위해서수많은고객을만났고,각분야의다양한지식을쌓기위한공부끝에얻은최후의결론은명리학술과만세력은결국과학이라는것이다.

역학은지구상에서살아가는모든생명체라면누구나피할수없는우주의법칙이자자연의질서다.이를과학적으로해명한시도가바로저자에게과학역술인이라는칭호를부여한것이다.제1집《역술여행》은저자가과학역술인으로불리게된파란만장한인생여정과역학의가장기본이되는일부이론적인내용만을간략하게기술하였다.하지만제2집에서는이렇게완성된과학역술학의신비한이론을많은전문가와역학에관심있는젊은세대에게전달하고자했다.

앞으로좀더구체적이고명확한학술의근본을토착시키기위해서끊임없이학문과학술에연구하여고통스럽고힘들게살아가는모든이들에게조금이라도위안이될수있기를희망하며,제2집《현대과학역술학의정해론·만세력》의발전을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