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일기장 : 내 마음에도 개나리가 피었으면 좋겠어요 (양장)

나의 그림일기장 : 내 마음에도 개나리가 피었으면 좋겠어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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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의 글을 보며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일기장부터 가지고 있던 나는 언젠가 책을 내 보고 싶다는 일기를 발견하였고 이렇게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자 한 변치 않은 마음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아픔과 어려움이 있지만, 누구나 빛나는 추억은 있습니다.
그 기억을 마음에 품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인생의 시련에도 희망은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것만 중요해지고 정작 내 마음은 행복하지 않은 시대에 자신이 쓴 글을 보며 보이지 않는 마음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저자

정영선

바이올리니스트칼럼니스트
2023년문학고을상반기등단시인신인문학상(동시부분)

목차


1.어릴적일기장
초등학교일기의조각들
내마음에도개나리가피었으면좋겠어요
미끄럼대(수상작)
첫눈
일기
언어와씨앗
친구에게
가끔음악이날감동시킨다
좋아하는시

2.Memory
처음병원간날
민들레홀씨
세상에서가장눈부시던햇살
어릴적내방창문
어릴적지붕위에서(수상작)
눈오는날


3.폰으로쓴Poem

하늘의심장소리
풍선
무지개색
봄이되면
고마운나무
물가에비친풍경
삶에음악을입혀봐
하늘에서음표가내린다

4.Family
아이는나의선생님
선물은가장필요한것
딸에게
호떡
오늘도날살게한다
아버지
엄마는다잘하는줄알았다
뒤늦은후회

5.나의일기장
글쓰는사람은
기차의종착지
난꿈에서도연주한다
신기한나라의앨리스
꽃과꿈

너참잘살았다
바위에피는꽃
행복해지는법
좋아하는시

출판사 서평


세상에는너무도많은시집이있다.하지만많은공감을받는시집은드물다.또한읽기어려운시가훌륭하고문학성이높은시는아니다.
《나의그림일기장》은누구나공감할수있는일상속이야기가가득하다.
글과함께이미지를보다보면저자의글이더욱와닿고저자의마음에공감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