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에 빠진 달 (어두운 공감과 어리숙한 위로를 전합니다)

늪에 빠진 달 (어두운 공감과 어리숙한 위로를 전합니다)

$16.90
Description
우울함을 주제 삼아 글을 쓰고, 위로하는 작가 이겸이라고 합니다.

자주 넘어지지만, 극복하는 법을 자주 깨닫고 하루를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가는 모두의 마음을 아우르고 안아주고 싶은 파도와 달 그리고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힘내려고 노력하는 게,
모든 힘을 쏟아부어도 얼마나 힘든지
우리 다 알잖아.
도망가자, 멀리
조금은 지겹고 조금은 적막한 곳으로
하루 종일 사색에 잠겨도 괜찮은 곳으로
- 본문 중에서


늪에 빠진 달은 저자 이겸이 5년간 ‘우울한 나’와 ‘밝은 나’를 수용하는 기록을 담은 책이다.

“어려서부터 마음이 아팠고, 그래서 독자들을 위로하고 싶었다.”

따스한 말이 아닌 우울한 언어들로 마음을 달래어, 마음속에 간직한 불안과 우울을 책 안에 털어내고, 아픔을 딛고 모두가 웃을 수 있길 바란다.
저자

이겸

출간작으로『늪에빠진달』등이있다.

목차

PART1/늪
고요함의적막이아닌데채워질리가,

PART2/밤
어차피흐려질거아무것도안보이게새까맸으면좋겠다,

PART3/바람
후회되면미련이고아쉬우면그리움이겠지,

PART4/달
어디를가나비추어주는빛하나쯤은있다,

출판사 서평

제어두운마음속의감정과작은희망을담았습니다.
당신의모든절망,우울,아픔을이해할수는없겠지만,여기이책안에서충분히아프고,충분히후회도하며힘들면포기도하고그랬으면좋겠습니다.
여러분의마음속겨울을응원합니다.
그리고,제어리숙한위로들과함께아파하는마음을놓아두시고가세요.
마음속으로들어가게허락해주셔서감사합니다.
-작가의말중에서

《늪에빠진달》은제목에서느껴지는것처럼차분하고조용한어투로담담한이야기를이어나간다.
짧으면서도군더더기없는깔끔한표현으로독자의마음을어루만지고,서툰위로를건네기보다는자신이가진우울감을잔잔한어조로공유하며그것을결국은이겨내도록돕는다.
늪에빠진것처럼천천히,조용히가라앉은달.그침잠된마음을조심스럽게두드리며포근히감싸안아,모든묵은감정을해소하고다시저하늘에밝게빛나는달이되기를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