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평생을뒤돌아보며,삶의걸음마다함께하신하나님의사랑과은혜를찬양한다.
또한죄많은인간을예수그리스도의피로깨끗하게씻어구원해주시고성결한신부로택하여영원한나라로이끄시는구원의주님과복음의메시지를담으려노력했다.
“시를쓴다는것은깊은바다에잠긴마음을건져올려거울앞에세우는일과같아망설임이생긴다.그러나주님께서‘내게능력주는자안에서내가모든것을할수있느니라’(빌4:13)는말씀에힘입어용기를내어마지막까지펜을놓지않을수있었다.”라고회고하는저자는,하나님과그아들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부활을믿는믿음과천국소망을가지고이땅에서성도로살아가려힘쓴다.
독자여러분들이보이지않는내면의신앙뿐아니라일상생활가운데말씀을녹여내어언제어디서나그리스도의향기를발하며참성도다운삶의열매를맺기를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