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노랑바림》은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묶어 놓은 삶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라는 정답 없는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가까운 곳에 답을 찾았습니다. 나에게 충실 하는 것. 세상의 주인공인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가슴에 담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것. 그래서 《노랑바림》에 잘 사는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좋은 것을 보고 좋다고 이야기하고,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어쩌면 우리는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들을 아끼고 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주는 시집이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좋은 것을 보고 좋다고 이야기하고,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어쩌면 우리는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들을 아끼고 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주는 시집이었으면 합니다.
노랑바림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