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녀
저자:최순녀
1949년한국에서태어난최순녀(가명)는고등학교를졸업한후간호사가되었다.당시독일에서간호사를모집하고있었고,가족을부양하고싶었던그녀는22살의나이에독일로건너갔다.
그녀는세번이나한국으로돌아갈계획을세웠지만,그때마다수술받아야했다.그런후그녀는초자연적인경험을하게되었다:“네가독일에사는게하나님의뜻이다”는하나님의음성을청각적으로들었다.그녀는“예”라고대답하고기독교인이되었다.
1983년그녀는병리검사원이되었고,38세에독일남성과결혼했다.직장에서다양한화학물질을접촉하면서,그녀는과민성알레르기(내출혈을동반한MCS증후군)에걸렸고1989년에조기은퇴해야했다.결혼생활은자녀없이이어졌다.
최순녀는수년간자원봉사컨설팅상담자로활동하며사람들과기도했다.때때로그녀는사회적으로불우한청소년들을위해이벤트(Event)도했다.
지금은향수등등으로부터자신을보호하기위해은둔생활을하며취미인야채밭가꾸기를즐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