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30대 초반에 사내 여행기 공모에서 수상에 상관 없이 그중 괜찮은 글이라고 상을 받았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최근 지인 몇이 책을 내 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정말 그래도 될까 하다가 버킷 리스트 1번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살아내면서 실망과 좌절을 이겨내고 ‘그래도’를 외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면 해서 나의 좌우명이 돼버린 ‘그래도’를 이 책에 담아 보았습니다.
글쓰기를 따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가슴으로 들어오는 일들을 글로 표현해 봅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글들이면 좋겠지만 모래알처럼 아주 작은 반짝임이라도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살아내면서 실망과 좌절을 이겨내고 ‘그래도’를 외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면 해서 나의 좌우명이 돼버린 ‘그래도’를 이 책에 담아 보았습니다.
글쓰기를 따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가슴으로 들어오는 일들을 글로 표현해 봅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글들이면 좋겠지만 모래알처럼 아주 작은 반짝임이라도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 그 언저리 (영탁 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