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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저자:박경희 저는서울출생으로조금느린걸음으로주변의사물과대화하기를좋아한답니다.결혼전금융기관에서18년동안재직했었고,자녀가성장후시립도서관사서로12년을근무했답니다.제첫창작동화는제아이가유치원시절에선물하려고,서툴지만직접만든그림동화집《다롱이의여행》이랍니다.2005년에月刊文學으로수필등단,2007년월간문학세계시등단,2012년동화등단으로작품활동을하고있으며어린이들에게도움이될수있는자격을갖추고독서지도사,동화구연지도사,그림책교육지도사로재능기부를하고있으며.제3의인생을어린이들과함께하고자동화창작의문을열었답니다. 그림:박다연 일러스트와애니메이션을그리고만듭니다.주로따듯한감성이담긴그림을그리고있으며사람의마음을울리는작업을해나가는것이목표입니다.
사람이살면서병원을이용하지않는일은없다.그렇다면숲에살아가는동물들은아프면어디서치료를받을까?아마숲속에도병원이있지않을까?이책은이러한의문에서부터시작했다.주인공돌이가숲에서발견한옹달샘이산속동물들의숲병원인것이다.이옹달샘을지켜주려는돌이의착한마음이따뜻한그림이어우러져잔잔한감동을선사한다.이책은어린이만보는동화가아니다.어른들도함께보며사람과자연의뗄수없는관계,나눔과배려등을배우며아이들과함께고민해보면좋을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