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황금, 설탕, 이자(金糖利; Gold, Sukkar, Máš), 바빌로니아의 수수께끼 編 (下-2) 券]에서는 서양 역사에서 메소포타미아의 뱅킹 기법을 보존하고 전해준 페니키아 이야기를 처음 부분에서 먼저 다룹니다. 페니키아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바빌론의 뱅킹 기법을 보존했다는 점에서 서양 뱅킹의 원류는 페니키아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페니키아의 뱅킹 기법을 수입한 고대 그리스의 독특한 뱅커인 “트라페지테” 이야기도 다루게 됩니다. 이후 책의 나머지 부분은 그리스의 뱅킹 기법을 계승한 로마의 이야기를 아주 세밀하게 다루게 될 것입니다. [황금, 설탕, 이자(金糖利; Gold, Sukkar, Máš), 바빌로니아의 수수께끼 編 (上) 券]에서 언급했듯이, 로마는 미국의 아바타입니다. 로마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이유도 로마가 미국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황금, 설탕, 이자 : 바빌로니아의 수수께끼 편 (하-2권)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