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설가 조지 오웰(Georg Orwell)에 의하면 글쓰기란, 순전한 이기심, 의미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학적 열정, 역사적 충동, 정치 목적 거대 담론이라 이야기했다.
그러나 나는 지극히 단순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삶의 의미와 활력소, 세상에 대한 고민,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 일상생활에 대한 의미와 탐구, 관심을 증폭하는 과정 등 누가 가르쳐 준 적 없지만, 스스로 배우고 느끼고 싶었던 美學과 人文學에 대한 갈증 대략 이런 관점에서 글을 쓰고 탐구했다고 볼 수 있다.
늘 바라보는 시선을 뒤집어 보고 비틀고 삐뚤어지게 생각하고자 했던 것들을 지금껏 메모하고 읽어 보고 정리해서 오늘의 책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때론 그런 열정에 스스로 박수를 보내고 싶을 때도 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열정과 노력이 살아 숨 쉬고 있으니 육십 평생을 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이 몇 사람들과 함께할지는 모르나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나 나는 지극히 단순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삶의 의미와 활력소, 세상에 대한 고민,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 일상생활에 대한 의미와 탐구, 관심을 증폭하는 과정 등 누가 가르쳐 준 적 없지만, 스스로 배우고 느끼고 싶었던 美學과 人文學에 대한 갈증 대략 이런 관점에서 글을 쓰고 탐구했다고 볼 수 있다.
늘 바라보는 시선을 뒤집어 보고 비틀고 삐뚤어지게 생각하고자 했던 것들을 지금껏 메모하고 읽어 보고 정리해서 오늘의 책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때론 그런 열정에 스스로 박수를 보내고 싶을 때도 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열정과 노력이 살아 숨 쉬고 있으니 육십 평생을 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이 몇 사람들과 함께할지는 모르나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살아가는 재미 (김용화 시집 | 사유 그리고 거꾸로 보는 세상 시선)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