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에 서서 (나의 길을 담다 | 이선율 에세이)

바람의 언덕에 서서 (나의 길을 담다 | 이선율 에세이)

$16.18
Description
스스로 노마드라 칭하는 저자가 출장과 여행을 통해 만나게 된 문학 작품 속 도시들의 느낌과 감흥을 《바람의 언덕에 서서》 한 권에 담았다.
또한 클래식 공연과 미술 전시회, 책, 음식, 와인 등 일상생활의 많은 것을 사진과 함께 대화하듯 풀어냈으니 이 책 한 권에 저자의 추억이 모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람의 언덕에 서서》는 저자의 유년 시절 추억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1부 〈나의 이야기〉와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느낀 감흥을 설명하며 그곳과 관련된 작품, 작가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는 2부 〈내가 걸었던 길〉과 마지막 3부 〈사유의 시간들〉까지….

저자가 여행한 도시와 읽은 책, 전시회 및 공연 등을 통해 문학 작품과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와 삶을 공감하고 사유하는 내용으로 전개되는 《바람의 언덕에 서서》는 코로나19로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의 갈증 또한 해소해 줄 것이다.
저자

이선율

저자:이선율
반도체를전공한엔지니어츌신인작가이선율은국내대기업과글로벌기업에서해외시장개척등의경험을쌓았고지금은오퍼무역회사를경영하고있다.

공자의논어첫머리에나오는“學而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즉배우고때때로그것을익히면또한기쁘지아니한가)라는명구를좋아하며책과여행과음악을통해지적호기심을채우며공부의즐거움을체험하고있다.스스로를노마드라부르는그가이번에쓴《바람의언덕에서서》는처음출간한책이다.

목차

·1부나의이야기
노래의신동,8살때「라스파뇨라」를부르다
찐빵을가슴에품고
발하임의언덕에서
빨래,어머니를그리며
마나님귀빠진날,나의아름다운당신에게
딸아,CarpeDiem이다
아들의결혼준비를보며
40년된친구
축구이야기와『어린왕자』
내친구파리지앵
찌질이의멀리건
수덕사의동백꽃
까치와감나무
눈에대한단상,TombeLaNeige

·2부내가걸었던길
프랑스,내가간마흔두번의파리
그리스,물과바람과돌과태양의나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포르투갈
모로코
스페인
폴란드
헝가리
위스키성지여행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중국
베트남

·3부사유의시간들
책과음악
『활자안에서유영하기』,김겨울
『무서록』,한국의모파상이태준
『저지대』,과거는흘러가는것이아니라저지대에고여있다
『인간실격』,돈떨어지는날이인연끊어지는날
『호모데우스』,유발하라리,손가락타령과알고리즘
『소로의일기』,헨리데이비드소로와기형도
『축소지향의일본인』과『기사단장죽이기』
『종이여자』,기욤뮈소
『콜레라시대의사랑』,가브리엘가르시아마르케스
『오만과편견』,내앰배서더가되어주겠소?
『백세일기』,김형석교수님
『80년생각』,이어령교수님
『남아있는날들』,종달새처럼즐겁게!
『빨강의역사』,빨간옷을입은여인들
신드롬에대하여,세상의온갖신드롬
아인슈타인의행복이론,수지맞은웨이터
『버지니아울프의정원』,나만의오두막집을꿈꾸다

·책과선율그리고영화
알마쉰들러와구스타프말러,비엔나의아름다운꽃알마
베토벤과「아델라이데」,고귀함과사랑스러움
『오디세이』,20년만의귀향
덩리쥔의전기,「月亮代表我的心」
마리아칼라스,노래에살고사랑에실패한그리스여신
「추억」,로버트레드포드도ROTC장교!
「냉정과열정사이」,피렌체의추억
『두도시이야기』,내목이가늘어서다행이다
쇼스타코비치와영화「레이디맥베스」,책『시대의소음』
「까밀리와인드」,당신은인생에서무엇을바꾸고싶나요?
「패터슨」,쨍하고해뜰날
「우리를이어주는것」

·전시와공연
전시회,몽마르트르의작은거인툴루즈로트렉
전시회,고흐러빙빈센트전(展)
누드화전시회,LifeisShort.ForgiveQuickly.KissSlowly.
천원의행복과가을밤의연주회
바쁜하루일탈의기쁨을준백혜선연주회
톨스토이의『인생이란무엇인가』와『안나카레니나』
오페라「피가로의결혼」
오페라「라트라비아타」,한국의비올레타
오페라갈라콘서트,송년음악회와편지에대한단상
오페라「라보엠」
오페라「투란도트」,Vincero

출판사 서평

《바람의언덕에서서》는여행과음악을한권에담은책이다.
어떤페이지는예술가들이살았던도시를,어떤페이지는시대의명작을,어떤페이지는베스트셀러를소개한다.글의끝부분에서는글의분위기와맞는클래식음악을소개하며자연스럽게클래식의매력에도빠져들게한다.
게다가저자가직접찍은사진까지가득담겨있으니여행을좋아하지않는사람도,클래식음악을전혀모르는사람도누구나공감하며따뜻한위로를받을수있는책이다.

《죽은시인의사회》에서키팅선생님이학생들에게자주외치던말이있다.
“CarpeDiem!”
“SeizetheDay!”
삶은한순간도그자리에머무르지않으니모든사람이오늘을잡길바란다는저자의말처럼우리모두현재이순간에충실하며《바람의언덕에서서》와함께하루하루를향유해보는것은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