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과거를 밟고》는 세 번째로 정신병동에 입원하면서 쓰게 된 일기와 짧은 글들을 엮은 책입니다. 아무래도 정신병동이 궁금한 사람보다는 저와 같이 정신병을 앓거나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병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대단한 감정이기 때문이지요. 사랑으로 인해 무너졌던 마음이지만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것 또한 사랑이었습니다. 아프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독자님들 모두 제 이야기를 보시고 자기만의 세상을 일으키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 최지민
저는 제 병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대단한 감정이기 때문이지요. 사랑으로 인해 무너졌던 마음이지만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것 또한 사랑이었습니다. 아프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독자님들 모두 제 이야기를 보시고 자기만의 세상을 일으키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 최지민
과거를 밟고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