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

마담 보바리

$13.49
Description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한 금서 중의 금서
사실주의 문학의 경전,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역작
과거 로마 가톨릭교회가 선정한 금서
오늘날 서울대 세계문학 권장도서
출간 당시 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인기를 얻었던 작품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플로베르의 걸작

이 작품은 실제로 당시 화젯거리였던 ‘들라마르 부인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프랑스 사실문학의 대표 작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걸작이다. 출간 당시 공중도덕 및 종교적 미풍양속을 해쳤다는 이유로 작가 플로베르가 법원에 피소되기도 했다. 변호사 쥘 세나르의 논리적인 변론으로 무죄 판결을 받고 마침내 세상에 나오게 된 이 작품은 출간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플로베르는 자연의 감정과 공간을 중시하는 낭만주의적 글쓰기를 지향하며 사물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표현하는 사실주의 문학을 위해 평생 애썼다. 돌멩이 하나를 묘사하는 데도 가장 알맞은 단 하나의 단어를 생각했다는 일화는 그의 글쓰기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가늠하게 해 준다.
플로베르는 문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마지막까지 강조하였다. 그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이런 완벽성은 문체를 통해 얻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작품을 현실의 것들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만이 아니고 사회과학적 입장에서 실험, 분석, 이데올로기의 해부를 시도했다. 그리고 그는 완벽한 표현을 추구, 중시하고 실제 상황처럼 나타냈다. 또 객관적인 관찰, 묘사, 표현을 목표로 삼고 사실적인 수법과 문체를 확립하였다. 그의 치밀하고 정확한 상황 묘사와 단어 선택이 돋보이는《마담 보바리》는 사실주의 문학을 향한 그의 집념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걸작이다.

▶ 줄거리

부유한 농장주의 딸이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엠마는 지루하고 답답한 농촌 생활에서 벗어나 화려한 귀족처럼 살고 싶어 한다. 어느 날, 집으로 왕진을 온 의사 샤를 보바리는 엠마의 미모에 마음을 빼앗겨 그녀와 결혼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평범한 시골 의사에 지나지 않는 샤를의 모습에 엠마는 권태를 느끼고, 이를 염려한 샤를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다. 그곳에서 엠마는 법률가의 서기인 레옹을 만나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주지만, 사랑을 고백하기도 전에 레옹은 파리 유학을 떠난다. 이후 다시 권태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엠마에게 호색한 로돌프가 접근하는데…….
저자

귀스타브플로베르

GustaveFlaubert
1821년아버지가의사로재직중이던프랑스북부루앙의시립병원에서태어났다.유년시절부터작품활동을시작하여,1837년루앙에서발행되는문예지〈르콜리브리(LeColibri)〉지에처음으로글을발표했다.1841년11월,파리법과대학에입학후법률공부에매진하던중간질로추정되는신경병진단을받았다.이로인해학업을포기하고본격적으로문학에집중할수있었다.
1848년2월파리혁명을목격했다.1849년11월,막심뒤캉과동방여행길에올랐고,여행중에《마담보바리》를착상한다.1851년6월여행에서돌아온플로베르는크루아세의집에서《마담보바리》를쓰기시작해서1856년4월에완성,발표한다.그러나이듬해1월,공중도덕과종교도덕을해쳤다는이유로이작품은법원에기소되고,재판을거쳐결국무죄판결을받는다.우여곡절끝에출간된《마담보바리》는큰성공을거두었고,후에그를프랑스사실주의문학의거장으로평가받게하는작품이되었다.뒤이어집필한《살람보》도많은논란이일었지만독자들의호평을받았다.
1866년레지옹도뇌르훈장의수훈자로결정되었다.1869년5월《감정교육》을완성하여출간했지만혹평을받아크게실망한다.다음해보불전쟁이발발하고,국민군중위로복무한다.1874년《성앙투안의유혹》을출간한다.1876년《수도사성쥘리앵전》《순박한마음》을완성한다.그리고집필을중단했던《부바르와페퀴셰》를다시쓰던중1880년5월8일,뇌출혈로갑작스럽게사망해루앙시의기념묘지에묻힌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작품해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