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리의 앤

에이번리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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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빛과 같았던 아이였다.
앤이 누군가를 만나 한 줄기 빛을 비추듯 미소 짓고 말 한 마디를 건네면,
그 사람은 잠시나마 희망을 찾고 사랑을 느끼며 삶을 긍정하게 되었다.”

희망과 긍정의 소녀 ‘앤 셜리’가 청년으로 성숙해가는 여정!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에이번리의 앤》

엉뚱한 상상력으로 어려움들을 돌파해가며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을 전해준 ‘앤 셜리’의 성장기 《빨강 머리 앤》, 결말에서 앤은 자신의 원대한 포부를 따르는 대신 가족과 주변에 대한 책임감을 택했다. 그러나 앤의 시계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갔다. 그리고 독자들의 상상 속에서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녀가 아니라, 이제 막 한 여자의 일생이라는 대서사를 시작한 청년이 되어 《에이번리의 앤》으로 돌아왔다. 이제 앤은 이제 단지 ‘초록 지붕 집의 앤’이 아니라 ‘에이번리의 앤’이 되어 마을 전체와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

사고뭉치 소녀에서 존경받는 선생님이 된
열일곱 살 앤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

열한 살에 작은 섬마을 에이번리의 초록 지붕 집에 처음 들어왔던 앤 셜리는 소중한 가정을 선물해준 매슈와 마릴라를 위해 그들이 일구었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미뤄두고, 에이번리에서 마을 학교 선생님으로 일한다. 앤은 교사로서 이상적인 모습을 꿈꾸지만 현실은 불완전하고, 원칙과도 같았던 체벌 문제마저 지키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읽기, 쓰기, 더하기를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을 옳은 쪽으로 인도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는 앤다운 신념으로, 아이들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대하고 가르치는 일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며 곧 제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앤은 성장했지만 여전히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소중하고 감동적이며 즐거운 아이다. 《에이번리의 앤》은 앤이 소녀다움과 여성다움을 넘나들며 우정과 사랑을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책임지며 이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기의 치열한 여정이다. 더클래식의 아름다운 세계문학컬렉션을 통해 《에이번리의 앤》을 만나보자.
저자

루시모드몽고메리

LucyMaudMontgomery.1874~1942
자신을닮은사랑스러운캐릭터‘앤’의이야기로전세계적으로사랑받은작가.캐나다여성최초로문학예술왕립학회회원이되었고,대영제국훈장(OBE)을받았다.

캐나다세인트로렌스만에위치한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나고자랐다.생후21개월만에어머니를잃고캐번디시에서우체국을경영하는외조부모의손에맡겨져자랐는데,아름다운자연속에서뛰놀며섬세한감수성과작가적재능을키웠다.‘앤’이야기속서정적인묘사와표현들은이때의경험에기반한것이다.열한살에우연히이웃독신남매의집에어린조카딸이와서사는것을보고짧은글을썼던것이훗날《빨강머리앤》의모티브가되었다.재혼한아버지와잠시함께살았지만,계모와의불화와향수병으로캐번디시로돌아왔다.
샬럿타운의프린스오브웨일스대학과핼리팩스의댈하우지대학을졸업하고교직에도몸담았지만,외할아버지가돌아가시자다시캐번디시로돌아와외할머니를도와우체국을운영했고,기자로근무하면서《빨강머리앤》을완성했다.처음에는여러출판사들이외면해서겨우출판했는데,이듬해인1908년미국에서출간된후세계적인인기를끌어서《에이번리의앤》,《레드먼드의앤》등10여편의속편을발표했다.1941년토론토에서68세로숨을거두었고,유해가고향으로옮겨져캐번디시에묻혔다.

목차

1장성난이웃
2장성급한매매와뒤늦은후회
3장해리슨씨네집에서
4장다른생각
5장선생님다운선생님
6장별별사람들
7장의무감
8장마릴라가쌍둥이를데려오다
9장마을회관페인트칠소동
10장사고뭉치데이비
11장이상과현실
12장재앙의날
13장특별한소풍
14장위험을피하다
15장방학의시작
16장버리는것들의본질
17장사고의장
18장토리길에서의모험
19장행복한하루
20장흔히있는일
21장아름다운라벤더
22장이런저런일들
23장라벤더의사랑이야기
24장우리마을예언가
25장에이번리의스캔들
26장길모퉁이에서
27장돌집에서보낸오후
28장마법의성으로돌아온왕자님
29장시와산문
30장돌집에서열린결혼식

작품해설|무엇이나올지모를길모퉁이를돌아우리에게돌아온,열일곱살의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