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가 읽어주는 내 마음 (양장본 Hardcover)

어린 왕자가 읽어주는 내 마음 (양장본 Hardcover)

$13.80
Description
가장 이해해줘야 했고
가장 귀 기울여 들어줬어야 했던
가엾은 내 마음을 위로하는 선물 같은 에세이, 《어린 왕자가 읽어주는 내 마음》
그런 날이 있다.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문득 아직도 갈 길이 한참인 걸 깨닫는 날, 배려할수록 늘어나는 요구와 쌓여가는 오해에 지치는 날, 정반대의 조언들 사이에서 어떻게 해도 욕 먹는 날(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랬다가, 세상 너 혼자 사냐고 혼냈다가… 꿈만 먹고 산다고 한심하댔다가, 꿈도 없이 산다고 한심하댔다가…), 그런 날이면 맥이 탁 풀린다.
‘사는 게 참 어렵다.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린 왕자가 읽어주는 내 마음》은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에세이다. 제목에서 이미 알 수 있듯,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찾아낸 위로와 지혜의 잠언으로 가득하다. 저자 스테판 가르니에는 동화처럼 쉽게 읽히는 고향(리옹) 선배의 소설이, 사실은 온갖 상징으로 가득한 ‘시’이며, 방황하는 마음에 길을 알려주는 실용서임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네가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설렐 거야’처럼 이미 유명한 잠언들뿐만 아니라, "미련을 놓고 기회를 잡아. 반대로 하지 말고"나 "꿈은 원래, 실현되기 전까지는 이해받지 못해"처럼 숨겨져 있던 강력한 인사이트들을 찾아내 들려준다.

마음의 질문(‘불행한 건 아닌데, 행복하지도 않아’)에 어린 왕자의 대답(‘누구나 행복 의식이 필요해, 빨리 찾아!’)을 찾아내는 형식으로 썼다. 특별히, 저자 가르니에가 자신이 찾아낸 대답 외에, 꼭 독자 스스로 자신만의 대답을 찾아 써보도록 칸을 둔 것이 눈에 띈다.
저자

스테판가르니에

StéphaneGarnier
생텍쥐페리처럼,프랑스리옹에서태어났고호기심이많다.그래서다양한직업을섭렵했고(음향엔지니어,목수,웹사이트개발자,자동차판매원,통신전문가,수화사,회계사,호텔관리자,사향판매원,인터넷R&D전문가,프로젝트매니저,부동산중개사,바리스타,로고디자인회사사장,시인,작사가등등)그경험을다양한장르의글에담아내고있다.15년을함께산반려묘를관찰하며쓴《고양이처럼살기로했습니다》를비롯해서《작은멜랑숑은어떻게해서가장위대한사람이되었는가!》,《게으름뱅이모드로사는삶》등을썼다.

목차

어린왕자가나에게말했다
“나의소망은…”

아,내앞길은왜이리캄캄하지/마음의연금술로황금길을걷는법
튀기싫어서적당히타협해/색안경을쓴채로생생한초록색을느낄수있겠어?
고집쟁이를누가좋아하겠어/소망이명확하다면고집을부려야지
사는게지루하고갑갑해/네일상은네가만든거야.규칙을바꿔서빠져나와
일에파묻혀사는데도,상황이나아지질않아/시급한일먼저!일보다너자신부터돌보란말이야
불행한건아닌데,행복하지도않아/누구나‘행복의식’이필요해.빨리찾아!
다들내꿈이시시하대/꿈은내아이와같아.비교할수없이소중한대상!
사랑에실패하고싶지않아/첫만남을기억해.늘그때처럼귀기울여듣고있지?
고민은엄청하는데,아무것도안해/미련을놓고기회를잡아.반대로하지말고
비굴하다가…꼰대같다가…나,한심하다/‘권위’와‘권위적’은달라.진짜권위와가짜권위를구별해
친구가내성공에축하보다질투를하더라/너혼자이룬게아냐.자만하지말고겸손해
매사시큰둥해.매너리즘에빠졌나봐/일과를의무로만채우지말고‘호기심타임’을둬
큰집,좋은차를사고싶은게욕심이야?/남들이좋다는거말고,네가좋아하는걸가져
다들배부른소리말라는데…난불행해/좋아하는일을해.그래야네자신이좋아져
좋은사람으로기억되고싶어/오늘널위해열심히살아.그걸매일반복해
소통은포기했어.어차피안돼/어린왕자와어린왕자로만날수있다면
친구가없어/손을내밀어야맞잡지.먼저다가가
제발쉬고싶다…휴식이필요해/뭐든꽉채우면터져.시간에도마음에도여유를둬
이번생은망한것같아/널모르는이들의험담에신경쓰지마
막다른길이야.다끝났어/길이끊기면날개를그려서날아.논리를뛰어넘어
나하나책임지기도버거워/자유란,홀로도함께도편안한마음
날한심해하는시선들이느껴져/꿈은원래,실현되기전까지는이해받지못해
하고싶은게많은데,막상하면뻔하고식상해/신발장에서양울음소리를들어야해
사회에나와서새로사귄친구?없는데/숫자말고,별의별기준을만들어라
귀가얇아서나쁜얘기들에휘둘려/마법은믿음이야.믿어야이뤄지거든
머물자니괴로운데떠나기는두려워/삶의갈림길에서웃으며이별하는법
내마음을보듬을사람은나/괜찮아,쉬엄쉬엄꾸준히걸어가면돼
이제는내일을향해/따듯한위로들을기억하며,가슴뛰는미래를그려가리라!

“오늘나의소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