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 365 일력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잠언 일력

사람을 얻는 지혜 365 일력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잠언 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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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발타자르그라시안

17세기가낳은최고의작가로평가되고있는발타자르그라시안은1601년1월8일벨몽트에서태어나57세의나이로사망한스페인을대표하는작가이자철학자이다.니체와쇼펜하우어에의해‘유럽최고의지혜의대가’라는칭송을받았으며시간과역사를초월하여인간의내면에대한절제된언어와통찰력있는표현으로탁월한평가를받는다.어린시절부터종교적인환경속에서성장을했던그는15세의나이로발렌시아의사라고사대학에서철학을공부하기시작하면서부터세계와인간에대해남다른통찰력을갖게되었다.18세에는제수이트교단의일원으로활동을하는영예를얻게되었고풍부한학식과지혜를바탕으로한명강의를선보이며수사원에서일약지도신부의위치에올라선다.또한군목사로서탁월한재능을보여군인들사이에서는'승리의대부'라는칭호를받았으며스페인국왕의고문자격으로마드리드궁정에서철학강의와설교를하기도했다.그의저술은제수이트교단상부의허락없이출판했다는죄목으로인해고난과핍박을받고금서가되기도했지만사후재평가를통해로마의위대한철하자세네카와비견될정도로명성을얻게되었다.『세상을보는지혜』,『영웅』,『비평가』,『신중한사람』등의저서는삶의지혜와양심그리고미덕에대한내용을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