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4

$5.56
Description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일곱 가지 소박한 진리

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
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대한 사유

이 책은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이 추구하는 소박한 진리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그의 성스러운 인품이 묻어나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메마르고 척박한 현대인의 영혼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는 그의 생명과 영혼을 바쳐 탐구한 참다운 진리를 이용해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는데, 우리가 그 해답을 얻는 순간, 마침내 참다운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톨스토이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민중을 대상으로 도덕적?종교적?사회 교화적인 내용을 전하며 그들과 공감을 시도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톨스토이의 성품을 느끼는 순간, 우리의 마음에도 값진 양식이 가득찰 것이다. 내면을 밝히는 불멸의 고전, 톨스토이 단편집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참다운 삶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1억 부 클럽’에 포함되는 톨스토이의 단편선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된 필독서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전 생애를 아우르며 인생의 참 의미와 인간 내면의 본성을 탐구했던 톨스토이의 소박한 성품이 담겼다. 민중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일곱 편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참 진리와 교훈을 전한다.
참다운 인생을 탐구하는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이 담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누구에게나 나누며 베푸는 삶을 강조하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끝내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는 《에밀리안과 빈 북》,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가르치는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노력 없이 결과만 바라는 인간의 게으른 본성을 지적하는 《달걀만 한 씨앗》, 지극히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는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짤막한 이야기들을 한손에 잡히는 미니북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독자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한 위대한 사상과 인생관을 선물 같은 작은 책으로 만나 보자. 재미와 감동, 교훈과 진리가 담긴 작품을 만나는 순간, 메말라 버린 현대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촉촉한 단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저자

레프니콜라예비치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와함께19세기러시아문학을대표하는대문호로,1828년9월9일러시아남부의야스나야폴랴나에서명문집안의넷째아들로태어났다.어려서부모를모두여의고,고모를후견인으로성장했다.1844년카잔대학교에입학했으나3년뒤중퇴했으며,고향으로돌아가서힘쓴농민계몽운동이실패하고3년동안방황하기도했다.1852년자전소설인《유년시절》이문학성을인정받은데에힘입어《소년시절》과《청년시절》을집필했으며,1853년크림전쟁에참여한경험을토대로한《세바스토폴이야기》로명성을확고히했다.이와함께농민교육사업에나서농민학교를세우고교육잡지《야스나야폴랴나》를간행했다.34세때인1862년궁정의사의딸인소피아와결혼한후집필에전념해《전쟁과평화》《안나카레니나》로세계적인명성을얻었다.그러나이때부터정신적갈등에겪은후위선에찬귀족사회와기성종교에회의를느껴초기기독교사상에몰두했으며이를바탕으로‘톨스토이주의’라고불리는자신만의사상을체계화했다.4대복음서를정리한《톨스토이의예수》는이때집필했다.금욕적인생활을지향하며빈민구제활동을하는중에도1899년《부활》과《이반일리치의죽음》등으로문호의면모를이어갔다.하지만자신의전재산을내놓고저작권을포기해서민들에게돌려주려는문제로아내와불화가심해지던중1910년10월28일가족들몰래집을나와방랑길에나섰다.이때폐렴에걸려같은해11월7일간이역인아스타포보(현재톨스토이역)역장관사에서숨을거두었다.사인은폐렴으로,당시82세였다.

목차

첫번째이야기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두번째이야기사람에게는얼마나많은땅이필요한가
세번째이야기사랑이있는곳에신도계시다
네번째이야기에밀리안과빈북
다섯번째이야기아시리아왕아사르하돈
여섯번째이야기달걀만한씨앗
일곱번째이야기어른보다슬기로운소녀들

작가연보|인간의영혼에밝은빛을비추다!거장톨스토이가전하는소박하고도고귀한진리
작품해설

출판사 서평

‘1억부클럽’에포함되는톨스토이의단편선
전세계거의모든언어로번역된필독서

톨스토이단편집《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에는전생애를아우르며인생의참의미와인간내면의본성을탐구했던톨스토이의소박한성품이담겼다.민중의아낌없는사랑을받았던일곱편의이야기는일상에서흔히접할수있는소재를통해참진리와교훈을전한다.

참다운인생을탐구하는세가지질문의해답이담긴《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만족할줄모르는끝없는인간의탐욕을적나라하게그려낸《사람에게는얼마나많은땅이필요한가》,누구에게나나누며베푸는삶을강조하는《사랑이있는곳에신도계시다》,정직하고성실한사람이끝내승리한다는교훈을주는《에밀리안과빈북》,타인의마음을헤아리는법을가르치는《아시리아왕아사르하돈》,노력없이결과만바라는인간의게으른본성을지적하는《달걀만한씨앗》,지극히순수한어린아이들의모습에서참된진리를발견하는《어른보다슬기로운소녀들》.

짤막한이야기들을한손에잡히는미니북으로읽을수있다는점이이책의가장큰매력이다.독자의마음을울리기충분한위대한사상과인생관을선물같은작은책으로만나보자.재미와감동,교훈과진리가담긴작품을만나는순간,메말라버린현대인의영혼을위로하는촉촉한단비가내리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