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니북 : 186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판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니북 : 186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4.79
Description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재치 넘치는 논리와 언어유희!

아동문학에 획을 그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86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수록!
난센스와 판타지의 대표작!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환상 동화!
1865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지금으로부터 약 150여 년 전, 영국의 한 수학자는 세 명의 꼬마 숙녀들과 뱃놀이를 하고 있었다. 구름 한 점 없는 따스한 오후, 물결 위로 비추는 빛의 조각들 사이로 꿈처럼 몽롱한 시간을 보내던 세 명의 아이들은 그에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재촉한다.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시작한 이야기는 점차 아이들을 신비의 세계로 이끌었다. 마치 모든 게 사실인 것 같은 이야기. 두 눈을 감은 채 이상한 나라에 푹 빠진 아이들을 보면서, 수학자는 몇 해 뒤 그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환상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
원더랜드를 꿈꿨던 수학자의 이름은 루이스 캐럴이다. 어려서부터 수학과 그림에 관심이 많던 캐럴은 평화로운 가정과 아름다운 전원에서 생활하며 풍부한 감수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대학의 학장이었던 헨리 리델의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그중 둘째 딸이 바로 캐럴의 뮤즈가 된 ‘앨리스’였다. 캐럴은 앨리스를 실제 주인공으로 하여 두 편의 환상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발표하고,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도서출판 더스토리에서 발행한 《초판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원작의 감동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했다. 그리고 1865년 맥밀런출판사에서 출간한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렸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북 사이즈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서 읽을 수 있다.

줄거리

심심하고 따분했던 날을 보내던 앨리스는 어느 날 흰 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기묘하고 놀라운 일들을 체험한다. 거인처럼 키가 커지거나 작아져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담배 피우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등 희한한 동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경험들을 한 앨리스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저자

루이스캐럴

LewisCarrol
1832년영국의체셔데어스베리에서태어났다.성공회의지역교구주임사제였던아버지때문에16년동안사제사택에서생활했다.광활한밀밭이있는시골에서유년기를보냈고어려서부터감수성이풍부했다.1849년백일해를앓은뒤오른쪽귀의청력에이상이생겨말을더듬는버릇이생겼다.1851년옥스퍼드대학교의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입학했고,1855년에는옥스퍼드대학교에서수학교수로일하며논리학분야에서두각을드러냈다.
1865년출간된그의대표작《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학장의딸인앨리스를위해지은이야기다.아이들을좋아했던그는《이상한나라의앨리스》와함께1871년발표한《거울나라의앨리스》로단숨에당대의가장유명한아동문학가가되었다.두작품외에도1876년에《스나크사냥》,1889년에《실비와브루노》를출간했다.동화뿐만아니라《논리게임》이라는퍼즐및게임관련책을쓰기도했고《유클리드와현대의맞수들》,《상징논리》같은논리학저서를집필하기도했다.
1898년《세일몰》과《상징논리》의원고를마무리하던중기관지염이악화되어생을마감했다.조촐한가족장을치른후에길퍼드의마운트묘지에묻혔다.

목차

1.토끼굴로내려가다
2.눈물웅덩이
3.코커스경주와긴이야기
4.토끼가꼬마빌을보내다
5.애벌레의충고
6.돼지와후추
7.미친다과회
8.왕비의크로케경기장
9.가짜거북의이야기
10.바닷가재카드리유
11.누가타르트를훔쳤을까?
12.앨리스의증언
작품해설
작가연보

작품해설|꿈보다환상적인《이상한나라의앨리스》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난센스와판타지의대표작!전세계아이들에게사랑받는환상동화!
1865년《이상한나라의앨리스》오리지널초판본표지디자인!

지금으로부터약150여년전,영국의한수학자는세명의꼬마숙녀들과뱃놀이를하고있었다.구름한점없는따스한오후,물결위로비추는빛의조각들사이로꿈처럼몽롱한시간을보내던세명의아이들은그에게이야기를해달라고재촉한다.아이들의성화에못이겨시작한이야기는점차아이들을신비의세계로이끌었다.마치모든게사실인것같은이야기.두눈을감은채이상한나라에푹빠진아이들을보면서,수학자는몇해뒤그이야기를책으로펴냈다.이것이바로오늘날까지전세계아이들에게사랑받는환상동화《이상한나라의앨리스》이다.

원더랜드를꿈꿨던수학자의이름은루이스캐럴이다.어려서부터수학과그림에관심이많던캐럴은평화로운가정과아름다운전원에서생활하며풍부한감수성을가지게되었다.그는대학의학장이었던헨리리델의자녀들에게이야기를들려주었는데,그중둘째딸이바로캐럴의뮤즈가된‘앨리스’였다.캐럴은앨리스를실제주인공으로하여두편의환상동화《이상한나라의앨리스》와《거울나라의앨리스》를발표하고,단숨에세계적인작가로떠올랐다.

도서출판더스토리에서발행한《초판본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단순히외국어를옮기는번역이아니라원문의의미를해치지않으면서도우리말과글을풍부하게사용하여원작의감동을최대한느낄수있게했다.그리고1865년맥밀런출판사에서출간한초판본표지디자인을그대로되살렸으며,한손에들어오는미니북사이즈에부담없는가격으로누구나손쉽게사서읽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