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아트북 (양장)

빈센트 반 고흐 아트북 (양장)

$55.00
Description
빈센트 반 고흐가 화가로서 살았던 기간은 10년에 불과했다!
그림을 늦게 시작해서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치열하게 습작하고 공부했던 화가,
그의 성장과 변화가 시기별로 한눈에 보이는 작품집 《빈센트 반 고흐 아트북》

저자

빈센트반고흐

저자:빈센트반고흐
네덜란드화가(1853~1890).서양미술사상가장위대한화가중한사람으로손꼽힌다.10년이라는짧은기간동안제작된그의작품들은강렬한색채,거친붓놀림,뚜렷한윤곽을지닌형태를통하여그를죽음으로몰고간생의고통을인상깊게전달하고있다.서른일곱해의짧은생을살면서지독한가난에시달리며고독했던그는주로파리,아를,생레미등지에서노동자와농민등하층민의모습과자연의풍경을화폭에담았다.네덜란드뇌넨,헤이그시절에는어두운색채의비참한주제가특징이었으나1886~1888년파리에서인상파,신인상파의영향을받은뒤로꼼꼼한필촉과강렬한색채로특유의화풍을전개했다.1888년아를에서병의발작에의해서자신의왼쪽귀를자르는사건을일으켜정신병원에입원했으며이후로도입퇴원생활을거듭하다가1890년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권총으로자살했다.종교적인신념,인간에대한연민으로가득했던고흐의삶은현실과타협하지않은채,고독과가난속에서온전히예술을위해바쳐졌다.그러나살아있는동안에는인정받지못하고비참한죽음을맞이한후에야그의작품들은불후의명작이되었다.

목차

1881-1885년(헤이그―드렌터―뉘넌―안트베르펜)
1886년(안트베르펜―파리)
1887년(파리)
1888년(아를)
1889년(아를―생레미)
1890년(생레미―오베르쉬르와즈)

출판사 서평

빈센트반고흐가화가로서살았던기간은10년에불과했다!
그림을늦게시작해서거의하루도빠짐없이치열하게습작하고공부했던화가,
그의성장과변화가시기별로한눈에보이는작품집《빈센트반고흐아트북》

빈센트반고흐는전세계에서가장유명하고인기있는화가의한사람으로꼽히지만,의외로그가화가로활동한기간은짧았다.27세에헤이그에서화가의길로접어든이후,37세에오베르에서삶을마감하기까지,고작10년남짓한기간에만작품을남겼을뿐이다.하지만늦게시작한만큼거의하루도쉬지않고치열하게그려서작품을900여점이나만들었는데,아쉽게도관리소홀로인한분실과훼손으로전해지는작품수는현저하게적다.

《빈센트반고흐아트북》은화가가10년간남겼던그림들을시기별로수록해서,그드라마틱한화풍의변화를체감할수있게만든작품집이다.빈센트는선하나도그냥긋지않고,색하나도대충칠하는법이없이,모든순간에그림의존재이유를스스로묻고고민하며그렸기에,그의그림들을시간의흐름에따라보면화풍이어떻게변화해서‘빈센트반고흐’특유의개성있는선과색이나왔는지한눈에알수있다.‘기행많은천재’의이미지가강하지만,사실은얼마나숱한실패를경험하며처절하게노력해서자신만의그림을그려냈는지이해하게되면,빈센트반고흐라는인간을사랑하지않을수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