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생텍쥐페리 재단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한 《어린 왕자》 영문판
출간 70년이 넘었지만 오늘날에도 진한 위로를 주는, 우리 시대의 新고전
오리지널 삽화, 서정적인 번역, 고급 패브릭 양장의 아름다운 책으로 만나다!
출간 70년이 넘었지만 오늘날에도 진한 위로를 주는, 우리 시대의 新고전
오리지널 삽화, 서정적인 번역, 고급 패브릭 양장의 아름다운 책으로 만나다!
출간된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장 새롭고 아름다운 소설인 《어린 왕자》. 성별 연령 인종 국적을 초월해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인 만큼 다양한 번역과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책은 생텍쥐페리 재단의 오리지널 삽화를 수록하고 재단의 공인을 받은 공식판이다. ‘날개 달린 시인(winged poet)’으로 불리던 생텍쥐페리의 따듯하고도 고독한 감성이 촉감으로도 전달될 수 있도록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되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광활한 대지와 대양을 날고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하는 고독하고 위험한 직업 조종사의 삶을 작품에 섬세하게 써서, “찬탄해 마지않는 문학성을 지니고 있는데다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앙드레 지드)”는 찬사를 받았다. 《어린 왕자》에도 18개월간 사막여우를 길들여보고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베두인 카라반에게 극적으로 구출됐던 경험들이 생텍쥐페리 특유의 문장으로 담겨 있다. 그래서인지 전쟁 포화의 한복판을 날다가 마지막 비행을 나가 지중해 바다 위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작가의 마지막이, 슬픔보다는 ‘어린 왕자와의 이별’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광활한 대지와 대양을 날고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하는 고독하고 위험한 직업 조종사의 삶을 작품에 섬세하게 써서, “찬탄해 마지않는 문학성을 지니고 있는데다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앙드레 지드)”는 찬사를 받았다. 《어린 왕자》에도 18개월간 사막여우를 길들여보고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베두인 카라반에게 극적으로 구출됐던 경험들이 생텍쥐페리 특유의 문장으로 담겨 있다. 그래서인지 전쟁 포화의 한복판을 날다가 마지막 비행을 나가 지중해 바다 위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작가의 마지막이, 슬픔보다는 ‘어린 왕자와의 이별’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어린왕자 공식 영문판 : 생텍쥐페리 재단 공인 (양장)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