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구에게나 길은 있다.
2012년 5월 나는 정년퇴직을 하였다. 퇴직을 하니 내가 황혼빛에 물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나는 교육무대에서 물러나 화장을 벗고 인생 2막을 걸어 가게 되었다. 1970년 19살 나이로 교육의 문턱을 들여 놓는 그 순간부터 퇴직 할때 까지 42년간 긴 로정을 걸어왔다. 지루하지도 않았던지 옆으로 새지도 않고 줄기차게 앞만보고 달려왔다. 뒤돌아 보니 백설우에 찍힌 발자국이 역력하였다. 이것이 내가 걸어온 길이였구나! 이길은 마치 바다의 윤슬마냥 반짝거리고 있었다. 나는 일개 평민으로서 호언장담도 없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인생길을 헤쳐오느라 무진 애를 썼다. 퇴직해 보니 없던 길을 헤쳐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 중국의 로신 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길은 본래 없다. 사람이 다니다 나면 길이 된다.’
심오한 이뜻을 이제야 알 것 같다.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도 길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자기만의 인생길을 택하여 걸어가는 것이다. 그길이 어떠 길인지 누구도 모른다. 길인지 흉인지걸어 보아야 알 수 있다. 미궁에 빠지면 다시 돌아와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길을 찾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길은 있다. 보이지 않을 따름이다. 누구에게나 인생길엔 희노애락이 동반되어 간다.
- 서론 中
2012년 5월 나는 정년퇴직을 하였다. 퇴직을 하니 내가 황혼빛에 물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나는 교육무대에서 물러나 화장을 벗고 인생 2막을 걸어 가게 되었다. 1970년 19살 나이로 교육의 문턱을 들여 놓는 그 순간부터 퇴직 할때 까지 42년간 긴 로정을 걸어왔다. 지루하지도 않았던지 옆으로 새지도 않고 줄기차게 앞만보고 달려왔다. 뒤돌아 보니 백설우에 찍힌 발자국이 역력하였다. 이것이 내가 걸어온 길이였구나! 이길은 마치 바다의 윤슬마냥 반짝거리고 있었다. 나는 일개 평민으로서 호언장담도 없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인생길을 헤쳐오느라 무진 애를 썼다. 퇴직해 보니 없던 길을 헤쳐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 중국의 로신 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길은 본래 없다. 사람이 다니다 나면 길이 된다.’
심오한 이뜻을 이제야 알 것 같다.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도 길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자기만의 인생길을 택하여 걸어가는 것이다. 그길이 어떠 길인지 누구도 모른다. 길인지 흉인지걸어 보아야 알 수 있다. 미궁에 빠지면 다시 돌아와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길을 찾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길은 있다. 보이지 않을 따름이다. 누구에게나 인생길엔 희노애락이 동반되어 간다.
- 서론 中
길 (원래는 없다 다니다 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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