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심이여 나도 웃나이다

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심이여 나도 웃나이다

$17.00
Description
금방 터져서 없어질망정 그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해 비눗방울을 많이 만들어 후- 후- 후- 불어 날리기를 좋아하던 소녀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 시원한 뒷동산에 올라가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뭉게구름을 바라보며 눈부시게 쏟아져 내리는 햇빛 아래서, 나도 언젠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Love story, 죄와 벌, 대지, 빙점…” 같은 유명한 소설을 쓸 것이라고 꿈꾸는 소녀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사람을 만나 약혼을 하고 태평양을 건너온 후 그 무지개 꿈은 산산조각이 나 바람과 함께 저 멀리 사라져 버렸습니다.
결코 꿈과 낭만으로 이어진 삶이 아니었던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폭풍 속의 몸부림 속에서 살아온 시간들.
하지만, 참으로 감사하게도 내가 만난 분은 믿음, 소망, 사랑, 영생을 가르쳐 주신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
저는 비록 유명한 소설가는 되지 못했을지라도 그보다 더 유명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주신 주님을 소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드리며 이 글이 영양이 풍부한 영혼의 양식, 진리의 간증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이 책은 옛날이야기도 하면서 쓴 저의 이야기 입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많은 영혼들을 어떻게 하면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 혹시 제 간증을 읽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 구원을 받고 천국으로 인도할 수만 있다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하지만, 개인의 삶을 공개한다는 것은 privacy(사생활)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내게 있어서는 너무나 싫고 참으로 괴로운 일이어서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한 요나 같이 못 들은 척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차가 복잡하게 왕래하는 도로 옆,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상점 앞에서 제가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이 꿈이 무슨 뜻입니까? 물어봤지요.
“예수는 인간의 죄를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채찍에 맞으셨을 뿐만 아니라, 발가벗기어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피를 흘리며 돌아가셨지 않느냐? 그런데 너는 못은 박히지 않았잖아. 사랑하는 딸아, 네가 싫어도 때로는 복음을 위해 발가벗어야 한다.”
불순종의 요나같이 고래 배속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저는 순종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펜을 들었지요.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눈물방울들이 뚝, 뚝, 뚝 떨어져 원고지 위에 잉크가 퍼져, 지도를 그렸으며 파도처럼 철썩이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수도 없이 아픈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얼마나 오열을 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을 모르며 이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수십 억의 사람들이 문제는 제각기 다르겠으나 온갖 살생과 투쟁, 거짓, 질투, 아픔과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분들에게 기쁜 소식(Good news)을 전해주고 싶은 사랑이 내 마음속에서 뜨겁게 끌어 올라 휴거의 종말이 가까운 이때, 빨리 더 많은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밤을 지새우며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주님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저의 모든 마음과 정성, 시간을 다 바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쓴 책,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나도 웃나이다
(He in heaven laughs. I laugh, too)의 간증이 광야에서 외치는 사랑을 담은 피리 소리가 되어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로 모셔드려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저자

김사라

출간작으로 『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심이여 나도 웃나이다』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04
저자의 말 07
출판사 서평 10

제1부
미국을 향하여 16
캔자스주 정춘시에 살다 34
지난 이야기들 38
자살 아닌 자살 소동 42
천국인가? 꿈인가? 47
폴의 만남 52
취직을 하다 61
추수 감사절 앤 62
전근 66
마리네 집에서의 생활 68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94
거듭남 98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가다 101

제2부
독일로 향하여 114
남편의 취미 116
필립 탄생 127
돌밭에 떨어진 폴의 구원 130
한국 방문 138
아버지 산소 145
다시 미국으로 14 8
환상? 꿈? 15 0
이혼 157
친구들 162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16 5
오클라호마주 톨사시로 이사를 가다 176
글을 써라 18 8
죽으면 죽으리라 19 7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오산리기도원에 강사로 초빙을 받다 202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213
다니엘 214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217
사라의 기도 220
예수님의 향기 222

출판사 서평

김사라 작가님의 원고를 받고 주저함 없이 출간을 약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필자와 같은 처지의 삶을 걸어온 독자들이 많이 있겠다는 생각과 이 책을 통하여 그러한 상황과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이 글로 인해 치유와 회복, 삶의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원고의 내용은 너무도 진솔하면서도 감동이 있지만 글의 표현이나 문장, 맞춤법, 띄어쓰기 등의 난제로 책으로 펴내기에는 출판사 입장에서 여간 어려운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출간하기 곤란하다고 정중히 거절하려고도 생각했지만, 한국에 계신 조카님의 소개로 작가님의 큰언니와 함께 직접 찾아 방문해 오셨는데 실망시켜드릴 수가 없기에 출간해 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사라 작가님은 일찍이 미국 생활을 시작했기에 미국의 문화나 언어에는 익숙하지만 한국에서는 외국인이나 다름없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출판사에서 문장이나 문맥을 바꿔 다듬어 주려다 자칫 작가의 생각을 벗어나 다른 글로 표현될 수가 있기에 그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만 정리해서 드리고 원문은 살려 내보내는 것이 글쓴이의 순수한 마음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독자분들께서 이점을 애교로 봐주시고 읽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책 〈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심이여 나도 웃나이다〉의 만남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원하며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