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머리카락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나와 만나 보는 시간!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사실 세상에는 수많은 머리 모양이 존재해요.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스타일도 계속 바뀌어 왔고, 타고난 머리 색깔이나 결도 사람마다 모두 달라요. 저는 그 점을 배워 가면서 규칙 대신에 제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가 보기로 했지요.”
? 하리타(『헤어』옮긴이의 말 중에서)
나와 만나 보는 시간!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사실 세상에는 수많은 머리 모양이 존재해요.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스타일도 계속 바뀌어 왔고, 타고난 머리 색깔이나 결도 사람마다 모두 달라요. 저는 그 점을 배워 가면서 규칙 대신에 제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가 보기로 했지요.”
? 하리타(『헤어』옮긴이의 말 중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머리 모양을 시도해 보곤 했어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여러 가지 빛깔로 머리카락을 물들였지요. 로마 시대에는 남녀 가리지 않고 헤어 롤로 머리카락을 둥글게 말았어요. 로코코 시대(1715-1789년)에 살던 유럽 귀부인들은 머리카락을 탑처럼 높이 쌓아 올리기도 했어요. 20세기 들어와서는 더욱 다양한 머리 모양이 나왔어요. 커다랗고 둥근 헬멧을 쓴 것처럼 머리카락을 부풀게 한 아프로 머리, 닭의 볏과 같은 독특한 모양의 펑크 머리, 모든 머리카락을 여러 갈래로 땋아 늘어뜨린 드레드록스 등이 있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러한 머리 모양들을 하게 됐을까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세상의 모든 머리카락에 관한 별별 이야기들이 독특하고 기발한 그림으로 펼쳐지니까요.
헤어 : 세상의 모든 머리카락에 관한 별별 이야기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