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뜻하게 않게 함께 살게 된 다온이와 비둘기 블룽.
그 둘의 사랑스럽고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지다!
그 둘의 사랑스럽고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지다!
이 책은 최명서 작가가 실제로 작업실 발코니에서 만난 아기 비둘기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동화이다. 작가는 점점 자라는 아기 비둘기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람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생명이 깃든 존재는 모두 존중받아야 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비둘기가 발코니를 아무리 더럽힌다 해도 말이다. 작가의 이러한 따뜻한 시선과 존중하는 마음이 다온이와 블룽의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
아빠와 새엄마가 꾸린 가정에서 동생들이 생기면 자신이 천덕꾸러기가 될까 봐 걱정하는 다온이. 사람들에게 ‘유해 야생 동물’로 정해져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블룽. 이 둘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모든 생물은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아빠와 새엄마가 꾸린 가정에서 동생들이 생기면 자신이 천덕꾸러기가 될까 봐 걱정하는 다온이. 사람들에게 ‘유해 야생 동물’로 정해져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블룽. 이 둘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모든 생물은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나는 블룽과 함께 삽니다 - 찰리의 작은 책꽂이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