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스탠리를 삼켰을까?

누가 스탠리를 삼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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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비닐봉지 스탠리의 이상한 바다 표류기!
환경 운동가 세라 로버츠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바다 플라스틱 이야기
비닐봉지 스탠리가 바닷속을 둥둥 떠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 꿀꺽 스탠리를 삼켰어요. 스탠리를 삼킨 건 바로 고래였어요. 스탠리가 해파리인 줄 알았나 봐요. 숨이 막힌 고래는 컥컥 기침을 하다 머리 위 콧구멍으로 스탠리를 뿜어냈어요. 그다음에 스탠리를 삼킨 건 바로 거북이였어요. 스탠리를 삼킨 거북이는 기침을 하다 쓰러져 모래 위에 가만히 엎드렸지요. 스탠리의 불길한 여행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

〈누가 스탠리를 삼켰을까?〉를 지은 작가 세라 로버츠는 바다의 환경 보호를 위해 연구하는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사용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리기 위해 이 이야기를 지었다고 해요. 플라스틱의 문제는 비단 동물뿐 아니라 사람들의 건강 또한 위협하고 있어요. 플라스틱은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 주지만 우리 삶을 위협하기도 해요. 조금 불편할지라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면 어떨까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지구를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누리 과정 연계
자연탐구

저자

세라로버츠

바다의환경보호를위해연구하는일을하는환경운동가로활동하고있으며특히플라스틱사용문제에관심이많습니다.환경보호를위한과학이론과현실에서의차이를좁히고자노력하며이문제를해결하기위해늘고민하고있습니다.아이들에게플라스틱이환경에미치는영향에대해알리고자이책을썼습니다.

출판사 서평

누리과정연계|자연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