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양이가 알려 주는 조선시대 이야기
단옷날, 여인들이 시냇가에 모여 냇물에 몸을 씻고 머리를 감아요. 신윤복의 ‘단오풍정’으로 알려진 그림이 어딘가 모르게 낯설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여인들의 모습이 모두 고양이로 표현되었기 때문이지요. 한복을 입은 고양이들이 몸을 씻고 그네뛰기를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홍도와 김득신의 그림 속 등장인물도 모두 고양이로 표현했어요. 아이들에게 낯설 수 있는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고양이 풍속화 패러디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그림이 패러디되었는지 그림책을 한 장씩 넘기며 살펴보세요. 그림을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고양이 풍속화 그림책 조선시대 냥 : 고양이 풍속화 그림책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