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나요 내 마음 넘치는 걸 (이수동 시조 시인 에세이집)

보고 있나요 내 마음 넘치는 걸 (이수동 시조 시인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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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상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삶,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시조로 풀어낸 깊은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
저자

이수동

-초등교육교직40년봉직
-시조생활사1997년겨울호등단
-세계전통시인협회작품상수상
-서울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교육학석사
-가천대학교일반대학원문학박사
-2007개정교육과정초등국어교과서집필위원
-서울교육대학교국어교육과겸임교수출강
-2009개정교육과정조등국어교과서연구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학교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기관공모심사위원
-현국립용현자연휴양림숲해설가
-세계전통시인협회회원,서산문학회회원

저서

-쓰기수업방법(1988.도서출판박이정)
-동인시조집「換腸의四月은꽃」(1997.도서출판동경)
-국어교육과교육연극의방법과실제(2004.도서출판박이정)
-몸의언어,교육연극과초등문학교육(2014.도서출판박이정)
-시집「당신의조명이나를비출때」(2017.도서출판북트리)

목차

주제곡〈보고있나요〉
프롤로그

제1부신기한세상
1.신기한세상
2.기다려
3.말배우기
4.미안해!고마워!
5.엄마품
6.이별은쿨하게하자.
7.행복은머리아프게하는게아니야
8.후회없는사랑

제2부늘그자리에있는별
9.하루
10.늘그자리에있는별
11.인생여정
12.일상의기적
13.사는일
14.삶
15.먼훗날
16.작은별
17.어느날저녁귀향
18.산행길2
19.오늘을사는법
20.수선화
21.묘원에핀수국
22.가을안부

제3부보고있나요
23.보고있나요.
24.청춘아리랑
25.춘화현상
26.창조섭리의사랑
27.삶2
28.삶3
29.삶4
30.홍랑의오직사랑
31.한강의기적
32.한강의노벨문학상감격
33.하나님사랑
34.히말라야삼나무
35.히말라야일출
36.흔들리는삶

제4부솟대
37.솟대
38.좌절하지마
39.인생삶의법칙
40.신록예찬
41.오월은
42.유월의숲속마을
43.수림모정(樹林母情)
44.참나무거위벌레
45.인생의짐
46.이별
47.유언
48.위대한유산
49.오르막길
50.영생의삶
51.연어의일생
52.어른의아버지
53.숲속에사는나무
54.안아주기
55.인연
56.지울수없는사랑

제5부먼길가는나그네
57.먼길가는나그네
58.영원한청춘
59.봄꽃이핀다.
60.바다
61.살아보면압니다
62.명상
63.소풍길
64.사랑공감
65.병마용의항변
66.바벨탑의증언
67.나무들의땅
68.녹명
69.내사랑에움길
70.흔들리면어떠리
71.나에게이야기하기
72.까치타령
73.기원
74.가을사랑
75.설맞이
76.부활

제6부산행길
77.산행길
78.기다릴수있는산
79.결핍의축복
80.공동체의삶
81.강아지똥
82.감사로사는삶
83.설매화
84.4월의눈
85.모심는날
86.솔방울삼대
87.상사화사랑
88.구절초아리랑
89.단풍연가
90.본향
91.관음(觀音)
92.첫눈이온다구요.

제7부꽃으로피어
93.꽃으로피어
94.꽃잎편지
95.인생길
96.간직한사랑
97.신념같은사랑
98.그저사는생명은없다.
99.기약
100.귀한생명
101.족도리풀
102.행복한숲
103.나무들의사랑법
104.자연에서배우자
105.아!한류
106.임종

제8부너도바람꽃
107.너도바람꽃
108.환과고독(鰥寡孤獨)
109.이태원의슬픈이야기
110.선생님들모두안녕하신지요?

출판사 서평

■사랑을잃은순간마주하는인생의질문들,그답을조용히건네는따뜻한기록

『보고있나요내마음넘치는걸』은40년교직을마친시조시인이수동이삶의가장깊은순간에서길어올린성찰과기록을담은에세이집이다.은퇴후자유로운삶을꿈꾸던저자는아내의갑작스러운암투병과이별을겪으며삶과죽음,사랑의의미를다시묻게되고,그과정에서느낀상실과그리움을담담하게풀어낸다.

이책은단순한회고를넘어,사랑하는이를떠나보낸이후에도계속되는삶에대한이야기다.한강을걸으며이어진사색,자연속에서얻은깨달음,그리고손녀와의일상에서발견한따뜻한순간들이어우러져우리가무심코지나쳤던삶의본질을다시바라보게한다.특히대부분의글이전통시조형식으로시작되어짧은운율속에서도깊은울림과여운을전한다.

무엇보다이책을꼭읽어야하는이유는,누구나한번쯤마주하게되는상실과삶의질문에대해현실적이면서도따뜻한답을건네기때문이다.우리는바쁜일상속에서‘왜사는가’,‘어떻게사랑해야하는가’를잊고살아가지만,이책은그질문을조용히꺼내어독자가스스로답을찾도록돕는다.저자의경험은특별하지만,그감정은보편적이기에누구나자신의이야기처럼공감할수있다.

이책은단순히읽고지나가는글이아니라,삶의속도를잠시늦추고자신을돌아보게만드는작은쉼표같은책이다.지친마음에위로가필요한사람,사랑과이별의의미를다시생각해보고싶은사람,그리고지금의삶을조금더깊이이해하고싶은모든독자에게이책은오래남는울림을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