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게 다정한 천문학(큰글자책) (빅뱅부터 별의 종말까지 황홀한 우주 여행)

별나게 다정한 천문학(큰글자책) (빅뱅부터 별의 종말까지 황홀한 우주 여행)

$40.40
Description
지구에서 가장 다정한 천문학을 만나다
“참신한 시선으로 친근하고 다정하게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별’ 같은 책이다. 저자는 ‘천문학은 하늘의 시를 읽는 일’이라고 한다. 흥미로운 옛날이야기부터 최근 밝혀진 따끈따끈한 연구 결과까지 포함하고 있다. 138억 년 전 ‘뿅’ 하고 폭발하기 시작한 빅뱅 우주에 대하여 재미있고 쉽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 책에 바쳐진 찬사다. 조그만 지구에 사는 우리가 우주에 대해 이만큼이나 밝혀냈다는 것이 항상 놀랍다는 저자는 경이로운 빛의 세계로 독자를 다정히 초대한다. 날씨와 지구 생태계, 바다와 공기는 모두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항상 인간 곁에 존재했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시 같은 우주’를 다정히 소개하며 친해지도록 돕는다.
저자

이정환

중학교시절과학백과사전과태양계소천체강연을접하면서천문학에관심을가졌다.그관심이쭉이어져현재서울대학교물리천문학부에서은하를연구하며박사과정을수료했다.
웹진〈한겨레사이언스온〉에서우주이야기를연재했으며대학신문에천문학글을기고했다.천문학이일반인들에게지나치게신비한영역으로만비춰지는것같아아쉽다.한없이크고적막한우주를품어보려는사람들의이야기가참매력적이라고생각한다.천문학에대한경계를허물고우주와사람이만들어낸멋진이야기보따리를대중과함께풀어보는세상을만드는것이꿈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우리는왜우주를보는가
물음표로이루어진우리의우주
빛은우주의언어
천문학이우리에게남긴발자취
우리는왜천문학을공부하는가

2장.지구와태양계는어떻게생명을품었을까
지구는기막힌우연이다
지구와한지붕아래사는태양계식구들

3장.밤하늘의별들은어떻게살아갈까
별은‘스스로’빛을낸다
질량에따라달라지는별의일생
별은우주의중원소합성공장
별들의모임,성단

4장.은하는어떤모습으로우주를수놓았나
은하수가로질러눈부신저너머로
외부은하의두줄기,타원은하와나선은하
우주를메운다양한은하들의매력

5장.먼우주에서온빛은어떤이야기를담고있을까
우주팽창의진실을향해
모든것은하나의점에서부터

6장.천문학에는앞으로어떤모험이펼쳐질까
호기심과빛의바다를거슬러
보이지않는것이우주를지배한다!
천문학의레벨업!

출판사 서평

천문학은‘빛’이전하는언어를읽는일
수백만년전떨림으로오늘의우주를만나다

천문학은최첨단기술이항상필요한‘과학’의영역이지만동시에가장동화같은이야기를품고있는학문이기도하다.《별나게다정한천문학》은이런우주의신비한이야기를과학의눈으로차근차근담아냈다.
1장에서는일상과동떨어져보이는천문학의가치를이야기한다.천문학은밤하늘을보며자신의뿌리를찾고자하는사람들의호기심으로자연스럽게발전해왔으며현재에도내비게이션에천문학기술이쓰이는등일상에도움이되고있다는사실을알려준다.
2장에서는지구가어떻게생명을품었는지를알려준다.50억년전,작은행성들이뭉쳐덩어리가되었고천천히바다와대기,오존층과자기장이생기며생명이살아갈수있는땅,지구가되었다.2장에서는지구탄생과함께태양과달외여러별을소개,지구와의인연을들려준다.
3장에서는별들의탄생과소멸의이야기이다.별들은중력수축으로탄생하고핵융합반응으로성장한다.별들도나이가있는데표면온도의색깔을통해가늠할수있다.3장에서는별들의생과사와함께우주의맏형님으로꼽히는구상성단,성운에서갓태어난산개성단등을소개한다.
4장에서는우주의다양한은하이야기다.타원은하,나선은하,왜소은하,활동성은하등우주에존재하는다양한은하들을분류하고특징을짚어본다.
5장에서는우주론을다뤘다.빅뱅우주론이처음대두되었을때부터여러천문학자의연구와논쟁을거쳐우주탄생과팽창이론이검증되기까지천문학발전사가흥미롭게전개된다.
6장에서는아직밝혀지지않은미지의세계에대한궁금증을담아냈다.외계생명체의존재나우주를가득메운암흑에너지와암흑물질등을설명하며천문학이앞으로밝혀내야할사실들이무궁무진하다는것을보여준다.

알록달록한천체사진과
천문학계의최신정보수록

《별나게다정한천문학》의앞장에는본문의이해를돕는천체사진이수록되어있다.다양한색깔과모양을뽐내는행성,별,은하,성운등의사진을참고해서책을읽으면묘사만으로는막연했던천체의정확한색과모양을알게되어더풍성하게책의내용을즐길수있다.
또한이책에는빠르게발전하는천문학에발맞추어따끈따끈한학계최신정보까지모두담겼다.올해처음관측에성공한블랙홀,몇년내로완공될관측망원경소식까지포함되어있어서현재천문학계가어떻게돌아가고있는지,얼마나빠르게발전하는지알수있다.

천문학이과연필요할까?
앞으로천문학이나아갈길

모든사람이천문학발전에관심이있는것은아니다.우주가언제부터시작되었는지,수천광년떨어진별이언제만들어졌으며얼마나밝게빛나는지는오늘의문제와아무상관이없어보이기때문이다.
《별나게다정한천문학》에서는천문학의발견뒤에드리워진그림자를주목함으로써천문학의존재의의와나아갈길에대해고찰한다.신성하게여겨지는산에우주를관찰하는거대망원경을설치하는문제로현지주민들과마찰을빚기도하고,세상을뒤흔들엄청난발견을했지만정작사람들의실생활에는별도움이되지못하는현실도주목한다.
결국대중과연구결과를나누며우주를관찰하는재미를전달하는것,과학자와대중이함께우주가만들어낸이야기보따리를풀어보는것이천문학의미래라고저자는이야기한다.아무리하늘에시선을두는천문학이라고해도결국인간이연구하는인간의학문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