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첫 번째 맹세를 바치니, 육신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나의 힘을 오롯이 그대에게! 막내 황녀님으로서 듬뿍 사랑받으며 자라나는 나날들. 그러나 대법사라는 책무 또한 사라지지 않았기에,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게 되는데……. “이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대법사.” “아직은 히페리온을 떠나지 마라.” “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황녀님 곁이면 됩니다.” 제국의 세 번째 별, 그리고 마도왕국의 대법사. 어느 누구도 양보할 수 없기에 시작된 히페리온과 아르커스의 격돌. 모두를 지키고 싶은 에니샤의 선택은?
막내 황녀님 2 (사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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