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꿈꾸며 (매우 도전적이고 감동적인 인생 역전 드라마)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꿈꾸며 (매우 도전적이고 감동적인 인생 역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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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부족하지만 나도 그분과 같은 삶을 잠시라도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헐벗고 굶주리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박애로 충만한 영혼’으로 그들과 함께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그런 박애의 삶은 나에게 큰 희망이며 표본이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도 그분과 같은 삶을 잠시라도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고 그러는 것이 새 생명을 되찾는 길이며 그러는 것이 삶의 참의미를 되찾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만일 내 목숨을 연장해 주신다면 주님처럼 박애로 충만한 삶을 좀 살다가 가고 싶다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건강하지도 못한 몸으로 신학대학도 가게 되었고, 목회도 하게 되었으며 결국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29세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연장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인생의 한계상황을 겪고 난 후, 내게 남은 인생을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살아 보겠다고 내 몸의 질환과 투쟁하며 아픈 몸으로 나름대로 굳세게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 걸어 온 나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나를 새 생명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사모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세상에서 나처럼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잠시나마 생사고락을 함께한 이야기입니다. 문학성이 부족하여 문장이 투박하고 내용전달이 미숙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읽는 동안 예수님의 박애의 영혼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을의 국화꽃 향기만큼이나 향기롭게 채워 주실 것을 믿기에 감히 세상에 선을 보입니다.
저자

이강무

꿈꾸는이

-1952년생
-충주고등학교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와동대학원에서종교철학전공
(논문:JohnCobb의불교신학에대한한고찰)
-목원대학교신학과졸업
-충주향교에서사서삼경(四書三經)수학하다.
-구당김남수옹에게침구의술(針灸醫術)사사하다.
-박현옥선생(교수)에게중국기공학(氣功學)
도인양생공(導引養生功)수련하다.
-현)필리핀선교사
-현)‘전인치유생명연구소’침구의술및기공학연구위원

목차

-머리글을대신하여
하나님은당신을창조하셨고,당신을사랑합니다

-축하의글
이재익목사(세르반테스선교회장)
최광혁장로(전감리교장로회전국연합회장)

제1부
죽움을딛고일어서서
(수술을받고나서)

01수술을받고나서
02죽을준비좀하게해주십시오
03침대를박차고일어나
04말이씨가되어돌아오다
05당신은신학교가면좋겠소!
06우리집에좀올라와
07유단증가지고와봐
08내가이층침대쓸게
09형이거한번넣어봐
10민주화의투사들앞에참회하며
11너영어좀할줄아니?
12세계철학자들앞에서발제하다
13죽을준비를하기위해서
14교회차를구입하다.
15안되는데요!
16나에겐감사하고행복한길
17노깡에서잡니다
18하와이‘하가이연구소’에서
19세계적인침구사구당김남수옹을만나고
20생각지도못한감사패그리고다시만남
21전인교육영성프로그램

제2부
예수님의분부를따라서
(목회하며해외단기선교사역)

01미얀마,갈레뮤(2005년)
02스리랑카,모라뚜와(2006년)
03인도,임팔,마니푸어(2006년)
04미얀마,양곤(2008년)
05필리핀,팜팡가(2009년)
06중국,대련(2009년)
07필리핀,앙헬레스-민도로-앙헬레스(2010년)
1)세족봉사
2)민도로섬망얀부족의장날
3)다시찾아온민도로의김선교사
4)예수왕국마을
08네팔(2010년랑탕계곡-포카라,2011년푼힐-박타푸르)
1)랑탕마을을향하여(2010년)
2)랑탕계곡치유사역
3)칸진곰파를향하여
4)깊은계곡난민촌칸진곰파
5)마(魔)의계곡
6)다시포카라(Pokhara)를향하여
7)힌두교제사행위고발(2011년)
09인도,마니푸어에서-콜카타로(2010년)
10중국,단동(2011년)

제3부
박애로충만한영혼을꿈꾸며
(선교지에서사역하며)

01캄보디아,캄퐁치낭(2012년)
(국제선교훈련원현지적응훈련)
1)도착예배후현장투입
2)진실로향기로운향내는
3)계획에도없던치유사역
4)준비한그릇대로
02필리핀,세르반테스(2012년12월)
(선교사파송전)
1)다시세르반테스로
2)이게꿈인가생시인가?
3)꿈이현실이되어
4)엉겁결에관의(官醫)가되다
5)이곳의VIP들이모두와서치료를받다
6)송별파티
7)시의회에서나를초청하는‘결의서’를보내오다
03필리핀,세르반테스(2013년)
(선교사파송심사에서의탈락과통과)
1)아퍼빌립필가는길
2)딱페오산악마을
3)개구리반찬
4)아이좀낳게해주세요
04필리핀,세르반테스,마하나임교회(2014년)
1)꼭꼭숨었던그녀가
2)그녀의간증
3)맨발로걸어서
4)기타를메고
5)신비의세계
6)원로장로회원방문

위기에서새로운기회로

05도시빈민촌사역
1)단기선교협력팀(2015년,2016년)
2)새로운동역자를만나고
3)이멜다가정이야기
06카니키섬(2015년-2017년)
1)카니키섬을찾아서
2)어부와가족들
3)영원히살것처럼꿈꿔라!
4)아기눈을뜨게해주세요
5)왕진
6)어머니와모성애
07디포롱곳섬(2016년-2017년)
1)딱바누와족의출현
2)젖먹이아기도커피를
3)성령이도우시니
4)자연에순응하며
5)침을두려워하는딱바누와사람들
6)참존재의식
7)축복의통로
8)4개월만에딱바누와아이들을다시만나다
9)자비
10)딱바누와족의행복
08열방선교의꿈이다시열리다(2017년-2018년)
1)폴란드방문(2017년6월)
2)핀란드방문(2017년7월)
3)미국시애틀방문(2017년,2018년)

간증|지금도이해할수없는나의과거이야기

-글을마치며
예수님의박애의삶을감히흉내라도내보려고

출판사 서평

[축하의글]

“오지섬에서도시빈민들까지사랑의선교이야기”

샬롬!
주님의십자가사랑으로모든이들을품으며사랑한이강무선교사님의감동의선교를존경하고사랑합니다.이강무선교사님은신학대학교시절에만났습니다.충주동향이고충주고등학교선배이시지만후배로입학한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처음만날수있었습니다.

그때두가지가기억이납니다.하나는기숙사침대위천장에빼꼭히붙여져있었던영어단어들이었습니다.허리가많이아파서누워서단어를공부하던모습이었습니다.그때신학영어단어시험을자주보았었기때문이었습니다.또한가지기억은감리교신학대학교유도팀으로전국대회에나가서준우승을차지하였던것입니다.물론B그룹의경기였지만어린시절이미유도를했었던선교사님이대표로선발되어출전했었던것이었습니다.당시체육을가르치던교수님의엉뚱한행보였다고기억하고있습니다.

많이약하기도했었고또강하기도했었던선교사님이었습니다.그런모습은주님을위한그의일생의사역에고스란히큰은사로자리잡을수있었습니다.약한것을강하게하시고장점이은사가되게하시어크게쓰시는하나님의섭리에참으로놀라지않을수없습니다.

저는충주에서첫목회를마치고,부담임목사로13년을섬기다가동대문지방장안원교회에2011년11월에부임을하였습니다.그13년세월동안이강무선교사님과교제없이바쁘게살았습니다.그런데다시담임목사로부임하자마자자꾸이강무선교사님이생각이났습니다.꿈에서뵙기도하였습니다.하나님께서자꾸만나라하시는것같은마음이들었습니다.그래서전화를하여만나게되었습니다.보따리선교사로주님이문열어주실때마다동남아시아의여러나라를순회하면서주로원주민들을찾아서침과뜸을놔주면서선교를하고있다는이야기를들을수있었습니다.

성령님의인도를따라대화하면서정식으로선교사가되어파송받으시라고권면하였습니다.절차를따라서2013년에선교사로파송될수있었습니다.장안원교회가파송교회가되었습니다.여러교회에후원교회가되어줄것을권면하였습니다.하나님이원하시는일이니순조롭게잘꾸려졌습니다.제가자칭후원회장이되었습니다.그리고오늘날까지지구촌오지에서부터도시빈민들에게이르기까지많은사랑과정성을쏟아부었습니다.많은이들이힘을얻었습니다.무너진현지의교회들이다시세워지는역사가일어나기도하였습니다.

때때로현장에서있었던일들을모아서이렇게책으로엮어내셨으니이또한대단한일이라생각됩니다.부족하기만한종인데하나님의손에이끌림을받아선교사님의사역에조금이라도도움이될수있었던것은제게는아주큰기쁨입니다.앞으로계속이책을읽으며그행복은더커지게될것입니다.사랑이가득담긴선교현장의이야기출판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살아계신하나님의손길이독자들에게도임할수있기를기도합니다.
이재익목사(세르반테스선교회후원회장)
“많은사람들의영혼을깨우는소중한지침서가되기를...”

부족한사람이축하의글을쓰게된것을영광스러운한편두려움이앞섭니다.
이강무선교사님이평생동안하나님을향한절규와몸부림을책으로묶어출판하게된것을먼저축하드립니다.
어두움이짙을수록빛이더욱절실하고시대와상황이어려울수록선구자가필요한것처럼거짓선지자와적그리스도가출현하여교회를무너뜨리고양무리들을현혹하여멸망의구렁텅이로몰아넣는신앙적으로혼탁한이시대에는더욱진정한목자가요구되고있습니다.
제가아는이강무선교사님은안정적인목회의울타리를뛰어넘어젊은날하나님과서원했던영혼구원의약속을실천하기위하여필리핀오지에서가난과질병과무지로최악의삶을살아가는원주민들에게예수그리스도의복음과사랑을실천하고있는진정한목회자입니다.
저는이책을통하여절망의상황속에서마지막희망이신예수를발견하고그분을향하여헐벗고굶주리고가난하고병든사람들을위해일생을바치겠다고주님과의약속을신실하게지켜온이강무선교사의삶의여정을보게될것이라고믿습니다.
마치다메섹도상에서예수님을만난후에바울이십자가의길을오차없이따라간것처럼생명의갈림길에서보여주신「생명의예수」를발견하고그분의삶을따라살기로작정했던그날의약속지키며살아온이강무선교사의삶은바로예수님의삶이었습니다.
필리핀오지에서의목회는생명을담보하는위험이항상따르게마련이지만이강무선교사는그곳에서현지주민들과동고동락하며목회하는것을가장행복해하며감사하고있습니다.
가끔선교보고를통해서접하는영상이나사진들을보면현지성도들이나주민들이이강무선교사를아버지처럼따르며존경하는모습을보면서매우감동을받게됩니다.
강도만난사람에게사랑을베푼선한사마리아사람처럼이강무선교사님은그들에게는생명의은인이며구세주와같은존재입니다.항상옆에같이있어주기를바라는선한이웃입니다.
목회는예수를전하는것으로만생각하기쉬운데진정한목회는삶을통하여예수그리스도를보여주는것이라할것입니다.강단에서선포하는말과생활에서의모습에괴리가있다면진정목회의성공자라할수없습니다.
이강무선교사님은이런의미에서진정으로성공한목회자라할것입니다.
언제나겸손하고섬기는모습에서오늘도제자들의발을씻기신주님의섬김과겸손의영성을발견하게됩니다.
사랑이없고다른이웃을불쌍히여기는마음이없다면아무도치료할수없고낫게할수도없습니다.육체적인치료를넘어영혼을치료하신예수그리스도의치료가진정한치유의목회라면이강무선교사의치유목회는주님의사역입니다.평생동안함께하신하나님의사랑과무한하신은혜의고백을담아낸이책이수많은사람들의영혼을깨우는소중한지침서가되기를...

최광혁장로(전감리교장로회전국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