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 인디펜던스 : 아이를 키우며 나를 키웁니다

맘스 인디펜던스 : 아이를 키우며 나를 키웁니다

$16.00
Description
“엄마는 나도 처음이라.”

엄마는 나도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기만 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새롭게 공부한다. 분유 온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이유식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훈육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그런데 아이는 키우면서 정작 엄마인 ‘나’는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아이는 쑥쑥 커 가는데 엄마인 나는 그 자리다. 아이가 품 안을 떠나면 그제야 허둥지둥 나를 찾는다.

엄마이기 이전에 ‘나’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인 나도 함께 키워나가자. 성장하는 엄마가 성장하는 아이를 만든다. 엄마의 가치를 높이자. 엄마가 바뀌면 엄마가 행복해지고, 엄마가 행복해지면, 가족의 일상이 바뀌고, 가족이 행복해진다.

이 책은 아이와 자기 자신을 키우며 오늘도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를 위한 자기계발서다. 엄마로서, 오롯한 ‘나’로서 스스로를 끌어 올려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엄마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 그동안 숨겨두었던 꿈을 꺼내어 키우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

세상에 못난 엄마는 없다. 처음 겪는 엄마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나 자신을 키우자. ‘나는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은 벗어던지자. 나도 찌질했던 시간이 있었다. 교육욕심, 명품욕심 등 물욕에 빠져 진짜 내 꿈은 시궁창에 던져버린 적도 있었다. 그런 나도 해냈다. 그러니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당신이라면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아이를 키우며 엄마인 나도 잘 키우자. 엄마 독립. 맘스 인디펜던스
저자

강원주

17년차직장맘으로아이들을키우며꿈을키우고있는엄마이자‘엄마키움’의대표로엄마들의성장을응원하는멘토이다.병원교육협회의이사장을맡고있으며,병원임상교육을활발히하고있다.또한다온CSM컴퍼니의수석강사이자,현재상지카톨릭대학교겸임교수직을맡고있다.
이책은‘아이를키우면서엄마도성장한다’라는메시지를담고있는엄마를위한‘엄마자기계발서’이다.17년동안직장을다니면서아이를키우며경험했던것,여러사례를녹여서엄마로살아가는우리모두에게필요한내용을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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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제1장
나는더이상엄마로만살지않기로했다

사표,던질것인가말것인가?워킹맘의고민
아이는온세상이함께키우는것이다
꿈의친구를만나꿈을이루다
‘찌질한’아줌마에서성공한커리어우먼으로
월급외부수입으로300만원벌다
나는나를경영하는CEO다

제2장
엄마,그대가가장소중하다

이제는버려야할죄책감
내안의어린아이를잘돌보자
아이를오롯이믿는힘
아이는또하나의인격체다
엄마들의모임,시간낭비인가?시간절약인가?
독박육아는그만!육아공통체를활용하라

제3장
엄마의‘나’공부:엄마이자나를분리하는법

대물림되는‘엄마’이미지삭제하기
서로다름을인정하고존중하기
‘누구네엄마’,잃어버린이름을찾아서
내가가진작은조각으로나만의도미노를완성하라

제4장
엄마의돈공부:경제적독립없이는인격적독립은없다

가난의대물림을끊고싶었다
지식이돈이되는기술
수익파이프라인을구축하라
새는지출을잡아라

제5장
엄마의시간관리:‘미라클나이트’의힘

꼭‘미라클모닝’을해야하나요?
부자되는습관을기르는엄마의하루
아침10분의기적,10분으로나를브랜딩한다
매일50분운동으로체력키우기

제6장
엄마의사람공부:결국관계다

주는사람이성공한다153
낯선사람과의만남은늘두렵다157
자존감이인간관계를좌우한다160
말에도품격이있다167
멀리가려면함께가라172
지금내가만나는사람이나를만든다176

제7장
“결혼하고행복하게살았습니다.”가아니라,결혼부터시작이다

‘남의편’이‘내편’이될때옛날이야기는이루어진다
지금,여기에서내가하고싶은일을하라
나는내일을사랑합니다
‘착한엄마컴플렉스’에서벗어나라
아이의자존감,엄마의행복에달려있다
아직엄마가되지않은그녀들에게들려주고싶은이야기
나는오늘도나를키웁니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엄마들의삶은어떻습니까?라는질문에엄마들의머릿속에서첫번째로스치는것은아마대부분‘내아이들’이라는단어가아닐까한다.그리고잠시쉼을가질때면엄마들은옛날참예뻤던,나름잘나갔던옛모습을떠올리곤하지만그것도잠시일뿐다시현실로돌아와그건단지다시돌아갈수없는과거일뿐이라고생각한다.그들에게는절대로다른사람들에게주지못하는여러가지짐이있다.그들은그러한짐을홀로감당해야한다는큰사명감을가지고살고있다.시대가많이지났음에도불구하고이러한개념은쉽게바뀌지않고있다.아니,엄마들자신도바꾸려고노력을하지않는다.왜?다른방법이없으니까.그렇지만이제는그런생각에서벗어나야할시대가왔다.두려움이먼저앞서겠지만이겨내야한다.그러한고정관념에나자신을가두며살아온인생은이제그만해야한다.그굴레에서나와새로운나를발견하기를바란다.그리고나는내가생각하는것이상으로가치가있다는것을깨달아야한다.언제까지내가족을위해헌신만하며살것인가?언제까지나는안되라는자기부정을하며살것인가?

엄마들이여다시일어나야한다.다시나다운모습을되찾아야한다.그리고옛날잘나갔던나의모습을보며다시밝게웃어야한다.

이책을출간하기로한이유도이책을통해많은이들이행복했으면하는바람이있었기때문이다.이책을통해많은엄마들이이사회에여러가지구성원속에서일어나는여러가지재미있는일에참여하고활동하고했으면한다.이책이우리엄마들을동기를유발할수있을것이다.

저자는많은독자와이책을통해함께공감하며성공적인‘맘스인디펜던스(독립)’을꼭이루길바라고있다.

프롤로그
안녕하세요.17년차직장맘으로아이들을키우며꿈을키우고있는대한민국평범한엄마이자‘엄마키움’의대표로엄마들의성장을응원하는멘토입니다.
이책은육아관련책이아닙니다.아이를키우면서엄마도성장한다는메시지를담고있는엄마를위한‘엄마자기계발서’입니다.17년동안직장을다니면서아이를키우며경험했던것,여러사례를녹여서뻔한내용이아닌실질적인내용을담았습니다.
찌질한아줌마에서성공한커리어우먼이될수도있고,월급외부수입도만들어낼수있습니다.무엇보다,엄마들의모임이단순히시간낭비가아니라,함께성장하고커나갈수있다는것을알려주고자합니다.
“내가바로서야아이도바로선다.”라는생각으로엄마가먼저행복해야아이도행복하다는것에초점을맞추어서나를찾는내용을담았습니다.아이만키우고돌아서면벌써늙어있는우리엄마들의세대를보며나이가더들어서무언가를할용기가없어지기전에각자의‘내인생’을꺼낼수있도록용기를주고싶습니다.

누구나아기를낳고,키우며경력단절이되기도하고,시집이아니라취집을한다고말하는전업맘이되기도합니다.어떤방향이든세상엄마들은각자의역할에서치열하게살아가고있습니다.
그와중에열심히살았지만살아갈수록진정내가누구인지무엇을원하는사람인지‘나’를잃어가는것은아닐까방황하고불안할때가있습니다.
“엄마마음부터챙겨야아이들도챙길수있다.”라고하지만,나에게무언가집중을하다가도아이들이눈에밟혀다시‘아이들이먼저야.’하고아이들에게집중하게됩니다.

저는재테크에성공해수십억자산가가되었거나,세상에위대한업적을가진사람은아니지만,하루에도몇백방울의눈물과천방울의불안감속에서도틈새행복을향해달려가고있습니다.
“저지금잘살고있는거맞나요?”수십번도더마음속에외쳐봅니다.
누구나이런발버둥의과정을통해‘나’로성장할수있고,이런찌질한시골아줌마도성장하기위해살아가는구나하는것을보여주고싶었습니다.
먼저선배엄마가된엄마들에게는공감을주고싶었고,나보다늦은후배엄마들에게는선배엄마의따뜻한조언이자후배엄마라기보다동시간대를살아가면서아이들을키우며나자신도배워가는동료엄마로공감을주고싶습니다.
처음해보는엄마와내인생은힘든게당연하고,모두잘하고있다고응원을건네고싶습니다.
이책을쓰면서도여전히매일고민하고하루하루를헤매면서성장해가는똑같은엄마일뿐이지만그런저와비슷한고민을하는대한민국평범한엄마들이용기를내고나만의인생스토리를멋지게만들어가면좋겠습니다.

이책을읽고엄마들이자존감을되찾고인생의전환점에서‘나’를찾아볼수있기를간절히바라는마음입니다.

작가강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