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기 고통을 넘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기 고통을 넘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

$18.00
Description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장 수첩을 사러 나가고 싶은
욕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글을 쓰며 삶을 기록해 나가다 보니 날마다 성장하는 삶을 살게 되었고, 쓰는 사람으로 누구보다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쓰기에 계속 관심을 가지다 보니 우연한 계기로 아동문학을 배우게 되었고, 동시를 쓰면서 2022년에는 《고래가 살지 않는 집》이라는 동시집을 출간했습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자신감이 없어 좌절도 했지만, 글을 쓰며 살아가다 보니 상황이 나아졌고, 조금씩 보여줄 게 있는 사람으로 변해간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동시인이자, 16년 차 독서지도사로 살아가는 소박한 삶의 기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 삶의 의지를 끌어올리리라 확신합니다.
날마다 뭔가를 끄적거리다 보면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더 생기고, 결국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다 보면, 그냥 주어지는 대로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인생을 계획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누가 꿈을 물으면 꼭 빠뜨리지 않았던 꿈이 작가였습니다. 글을 쓴 덕분에 마침내 작가라는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도 썼습니다.

글을 쓰면서 어떻게 막힌 인생에 그 해답을 찾아가는지, 버킷리스트, 나만의 이력서 쓰기, 글쓰기 일지, 메모 수첩 등을 통해 나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삶에 재미를 주는 소소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Tip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나를 사랑하게 되는 글쓰기 훈련으로 소주제를 통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며 삶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며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장 수첩을 사러 나가고 싶은 욕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읽고, 쓰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같이 쓰는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