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 7조 (정치 격동의 시대, 진인 조은산이 국민 앞에 바치는 충직한 격서 | 양장본 Hardcover)

시무 7조 (정치 격동의 시대, 진인 조은산이 국민 앞에 바치는 충직한 격서 | 양장본 Hardcover)

$16.00
Description
윤석열 前 검찰총장이 극찬한 바로 그 책!
윤희숙 국회의원, 서민 교수, 김범준 작가 강력 추천!
국민청원 43만 동의, ‘시무 7조 신드롬’을 일으킨
난세의 논객 조은산의 통렬한 시대 풍자와 단상들

盧 지지자였던 그는 왜 靑 저격수가 됐는가?
43만의 민심을 대변하는 목소리와 날카로운 비평으로
현 사회와 정치를 향해 거침없이 쏘아 올린 작은 외침

2020년 8월, 한 논객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시무 7조〉라는 상소문을 올렸다. 글은 이틀 만에 20만의 동의를 얻었고, 총 43만여 개의 동의를 얻으며 삽시간에 누리꾼들과, 언론, 정치인들, 작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청와대를 뒤흔든 상소문의 주역 조은산. 그가 게시판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냈다.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상소문과 같은 제목의 《시무 7조》는 그의 첫 번째 책이다. 조은산이라는 필명의 외피를 쓴 저자는 평범한 30대 가장으로,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의 비상식과 불의에 맞서며 처절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서민이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내면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와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단편 글, 현 정부에 직언하는 국민청원 상소문과 못 다한 상소문의 뒷이야기를 엮었다.
국민청원 43만 동의가 증명해주듯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작금의 시대에서 느끼는 실망과 배신감으로 하층 시민으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는 곧 우리를 대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는 어둠 속의 한 줄기 불씨같이 뜨거운 가슴으로 그려낸 우리의 자화상이다.
저자

조은산

1982년생,한여인의남편이자두아이의아빠그리고당신의이웃이다.낮에는월급쟁이로,밤에는글쟁이로산다.진정한나는잊힌지오래다.산사람을만나는일에종사한다.종종죽음을본다.그래서사람을사랑하고또한두려워한다.듣는것에익숙한삶을살아왔다.이제나의말을들려주고싶다.

‘시무7조신드롬’을일으킨장본인.국민청원이후에도블로그에예리한비유와풍자를담은‘정부에뼈때리는글’을계속해서올리고있다.블로그에올린글은한사람의비판이아닌국민적분노의표출이라는평가를받으며언론과정치인의발언에인용되고있다.
블로그:blog.naver.com/goodmountain7

목차

프롤로그

1장.시대단상_그러지않을수있었다

나는39세애아빠다
내가정치에끼어든이유
너는어느편이냐
버스안에서
소유,그위대함에대하여
주거불안정
검찰개혁의민낯
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
살아남은자들의이야기
정의란무엇인가
그러지않을수있었다
녹물과눈물
재건축의소회
무명의작가님께
아버지와어머니,진보와보수
희망에관하여
별의순간은누구에게나있다

2장.월하백서_달에베인세상

한양백서
과거열전
형조실록
조각세상
월하백서

3장.국민청원상소문_폐하,일신하시옵소서

시무7조
거천삼석
무영가
〈시무7조에관하여〉
〈그후의이야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국민청원43만동의의〈시무7조〉
한권의책이되어독자들과만나다!

2020년8월,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시무7조를주장하는상소를올리니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글을올려43만의동의를얻으며폭발적반응을이끌어낸진인조은산이저자가되어독자들과만난다.당시21세기형상소문으로“한쪽으로안치우치고문제만잘짚었다”,“저런사람이정치해야하는거아니냐”와같은호평과함께누리꾼과언론의주목을받은그는,이후에도꾸준히블로그에글을써오고있으나온라인상에서는할수있는말이제한되어있다고느끼고,못다한이야기를책으로풀어내기로마음먹었다.
저자의묵직한의고체(예스러운문장)들을보고있노라면언뜻붓을들고있는나이지긋한선생이연상되지만그는알고보면보통사람들과다를바없는,똥기저귀가는30대애아빠이다.그래서그의필력만큼이나그의정체도화제였다.그는어떤연유로이러한글을쓰게되었으며,그의이야기가시사하는바는무엇인가?그리고조은산이란필명에가려진그의진짜속내는무엇일까?이책은이러한의문점을속시원하게해소해주며,현시대에대한저자의비평및단상에고개를끄덕이게만든다.

‘먼지같은사람’의먼지같지않은
통쾌하고냉철한직언!

진인(塵人)조은산은그의필명이다.‘진인’은‘먼지같은사람’이란의미로총각시절일용직공사장을전전했을때현장에가득한먼지가자신의처지와닮았다고느껴지은필명이다.하지만글로써세상에통렬한비판을던지는그는전혀‘먼지같지않은사람’이다.그의목소리는차갑지만뜨겁고,씁쓸하지만시원하다.
그의《시무7조》는고려문신최승로가임금에게올린정치개혁안시무28조를패러디한것으로,위정자에대한직언을통해보다좋은세상을열고자하는마음을담았다.책에는청와대게시판에올렸던기존의〈시무7조〉를비롯해그의내면의이야기를진솔하게담은에세이와풍자와해학이어우러진단편글,〈시무7조〉에서못다한뒷이야기를한데엮었다.아울러유례없는코로나시대에현정부가방향성을잃고여러실수를반복하고있는문제까지지적하고비판한다.

예리한비유와풍자를담아
‘뼈를때리는글’들!

문장하나하나표현하나하나에예리한풍자를담아뼈를때리는그의글들을한데모은《시무7조》는총세장으로구성되어있다.1장에서는저자의자전적인이야기를담은시대단상을,2장에서는정치현실에대한날카로운풍자에해학적인요소가가미된단편글을,3장에서는〈시무7조〉의연장선겪인상소문으로우리나라가직면한문제에대해조목조목비판하고나아가어떤변화를가져와야하는지정부에건의하는내용을담고있다.
그의이런직언에윤석열전총장은“우리국민들에게행동하라고일깨우는지령처럼느껴졌다”평했으며,윤희숙의원은“고단한삶을살아내는동시대인들에게통쾌함과위로를선사해줄것이라기대한다”고전했다.서민교수는“상식의편이승리할수있도록부디이책을읽어주기바란다”고일독을권했다.
한번도경험해보지못한작금의시대에서느끼는실망과배신감으로하층시민으로처절하게살아가는그의이야기는곧우리를대변한다.그렇기에그의이야기는곧우리의이야기다.그의주장에동의하든동의하지않든그의날카로운지적에우리가한번쯤귀기울여야하는것은그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