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불안, 일본에서 답을 찾다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찾은 시니어케어 비즈니스 리포트)

노후 불안, 일본에서 답을 찾다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찾은 시니어케어 비즈니스 리포트)

$21.00
Description
“다가오는 노후,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
초고령사회 노후의 3대 불안, 이제는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라보는 법
2025년, 한국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다음이다. 단 10년 만에 고령 인구 비중이 30%에 육박해, 그 파급력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금융, 주거, 돌봄, 인간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 《노후 불안, 일본에서 답을 찾다》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이 ‘건강’과 ‘돈’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노후를 두렵게 하는 3대 불안을 어떻게 산업과 정책, 서비스로 전환했는지를 깊이 있게 탐색한다.
저자는 일본 시니어 산업을 깊이 있게 연구한 애널리스트다. 복지 모델을 넘어서 시니어를 ‘새로운 고객’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돌봄, 연금, 주거, 커뮤니티의 혁신적 변화들을 현장 사례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은퇴를 앞둔 예비 시니어와 부모님의 노후를 준비하는 가족, 초고령사회 정책을 연구하는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일 뿐만 아니라, 시니어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과 창업자,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

나미선

저자:나미선
일본이바라키국립대학을졸업하고,일본계기업에서11년이상근무하며일본의제도,문화,산업구조를경험했다.현재는대신증권장기전략리서치부일본담당애널리스트로활동하고있으며,일본의부동산시장과시니어산업,초고령사회에서나타나는정책및제도변화에대해심층적으로연구하고있다.

2023년부터는일본의고령화와시니어비즈니스를주제로한스페셜리포트시리즈를발간해왔으며,돌봄·주거·금융·커뮤니티등고령사회전반의구조적전환을분석하고있다.인구구조변화가산업과소비,삶의방식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탐구하며,고령사회를위기가아닌새로운기회로바라보는관점을제시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며:불안은어떻게기회가되었을까

1장일본이앞서겪은노후불안의세가지키워드:건강,돈,외로움

1.초고령사회속,일본시니어들의일상은어떻게달라졌나
2025년일본노년의모습을들여다보다
액티브시니어부터케어시니어까지
단카이세대가만든새로운노후라이프스타일

2.노후3대불안,피할수없는그림자
건강불안-살아있는것과건강하게사는것
경제불안-여전히먼돈걱정없는노후
고독불안-줄어드는관계,늘어나는외로움

2장건강에대한불안,일본은어떻게극복했을까:건강불안을기회로바꾸다

1.잃어버린활력을되찾기위한건강돌봄의여정
간병은더이상가족만의책임이아니다
간병지옥에서태어난개호보험제도
25년간발전해온개호보험의진화
치매와함께살아가는사회로의전환
아프기전에함께예방하는돌봄사회만들기

2.건강불안을기회로바꾼일본의실천들
지역중심,생활밀착형맞춤돌봄
건강할때부터기업과함께하는자립준비
고령자스스로만드는돌봄공동체의힘

3장노후파산의불안,일본은어떻게극복했을까:경제불안을기회로바꾸다

1.일의의미를다시찾고,노후를다시설계하다
노후파산의시대,새로운안전망을만들다
연금이후의삶,자산과노동을함께생각하기
평생현역사회라는새로운계약

2.공공과민간이함께만든노후경제해법
정부와지자체가나서서경제기반을강화하다
실버인재센터로일의기회를다시만들다
실버창업모델로새로운도전을만들다
지역화폐와커뮤니티포인트로고령자의기여를

3.기업과시장이만들어낸노후생존전략
기업은일터,자산,지역을아우르는생존전략파트너
제조업의기술계승을위한새로운전략
유통업계의시니어고용확대의비결
운수·물류업계의시니어친화고용전략
간병·의료분야의고령인력이만드는새로운일자리
인재알선업계는시니어를위한제2의커리어플랫폼
노후자산관리와소득화
일본과한국의신탁시스템비교
경제불안완화를위한일본금융업계전략
고령기자산보호와승계의핵심,신탁업이주목받는이유
고령자를노리는금융사기를막아라:“잃지않는것이가장중요하다”는교훈
지역과기업의협업

4.노후파산의불안을이겨내는개인의실천전략
노후경제불안과개인의실천전략
현역으로남는길을선택하다
디지털을활용한새로운소득모델
연금외소득창출을위한자산운용
관계자산-연결을통한자립구조를만들다

4장노후고독의불안,일본은어떻게극복했을까:관계불안을기회로바꾸다

1.단절을다시회복하여함께하는삶으로
고독불안이라는사회적구조단절된시대,관계의붕괴
관계를복원하는일본의공공전략

2.고독불안을기회로만든일본의극복솔루션
지자체의고립제로를향한커뮤니티인프라구축
민간기업의참여로정서적케어의일상화
개인이기획하고선택하는관계만들기

5장초고령사회일본은마지막10년을어떻게준비했을까

1.80세이후,어떻게살아갈것인가

2.초고령기의시작:살던곳에서계속되는돌봄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진화
생활지원코디네이터와지역네트워크
서비스형고령자주택,사코주
재택돌봄서비스확산

3.본격요양기:시설과가족을잇는돌봄생태계
요양시설의진화
가족간병인을위한레스파이트(Respite)제도
가족간병인의일상을위한리프레시서비스
디지털플랫폼을통한가족간병의가시화와협업
커뮤니티기반간병자서포트네트워크

4.생애말기:종활(終活)과삶의마무리설계
재택호스피스의확대
장례·유언·관계정리를아우르는종활비즈니스
장례·묘지준비-소비자중심으로재편되는시장
유언·재산정리-분쟁예방과디지털자산까지

5.기술로확장되는요양,케어테크의미래
건강예측과인지회복솔루션
IoT와음성인터페이스기반돌봄
돌봄기술의민감한도전
정서적교감형케어테크

6장초고령사회일본에서찾는시니어비즈니스의길

1.100세시대,새로운시장과기회가열린다
시니어비즈니스,왜지금주목해야하는가

2.시니어를이해하는네가지렌즈로고객을다시정의하다
첫번째렌즈[연령구분]60대,70대,80대이후는완전히다르다
두번째렌즈[건강상태]프레일과의싸움
세번째렌즈[경제력]연금생활자와자산보유자차이
네번째렌즈[심리와관계]고독,종활,그리고삶의마무리

3.일본시니어비즈니스25년의발자취

4.한국은지금어디에서있는가

5.네가지키워드로시니어비즈니스의기회를찾다
첫번째키워드[종활]불안에서출발한마지막준비산업
두번째키워드[상속]자산이전에서파생된거대한금융·법률시장
세번째키워드[돌봄]신체케어에서생활·정서지원으로
네번째키워드[프레일]예방이만든새로운기회
불안은곧기회다

6.일본사례가보여주는시니어비즈니스의7가지포인트
첫번째포인트,제도적기반을점검하라
두번째포인트,세대별특성을읽어라
세번째포인트,자산구조를분석하라
네번째포인트,불안의3대축을이해하라
다섯번째포인트,기술접목의가능성을확인하라
여섯번째포인트,지역사회와연결하라
일곱번째포인트,문화와가치관을반영하라

7.90일안에그려보는시니어비즈니스스케치
첫30일현장관찰과인터뷰(수요발굴단계)
다음30일프로토타입제작(솔루션구체화단계)
마지막30일소규모실험및검증(시장성테스트단계)
90일이후를위한추가과제

8.영감노트:한국형시니어비즈니스아이디어
조리은퇴이후의건강식생활
아파트단지형생활모빌리티플랫폼
시니어리빙리모델링패키지
프레일예방형생활피트니스센터
디지털종활컨설팅
정서케어플랫폼
은퇴이후,또다른출발

감사의글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다가오는노후,우리는얼마나준비되어있을까?”
초고령사회와노후의3대불안을위기가아닌기회로전환하는시니어케어비즈니스레포트

갑자기찾아오는노년,일본이앞서겪은노후불안의세가지,건강,돈,외로움

노년은누구나맞이하지만,누구나앞서준비하기쉽지는않다.병원비가부담스럽고,하루가길게느껴지고,말한마디섞을이가줄어들기시작할때우리는비로소스스로에게묻게된다.“이제,나는괜찮을까?”일본은우리보다한발먼저이질문과마주했다.가장앞서초고령사회에진입했고,우리보다25년앞선경험들을겪어온일본은그래서우리의미래를비추는가장선명한거울이다.가족돌봄의어려움,연금의한계,고독한삶이라는노후의현실을누구보다먼저경험했다.이책은일본이초고령사회속에서맞닥뜨린세가지노후의큰불안,즉건강,돈,외로움을어떻게극복하는정책을세우고,어떻게비즈니스의기회로바꾸고,개개인의존엄한삶을추구했는지를보여준다.이는일본만의이야기가아니라,불과몇년뒤한국이그대로마주할미래의선행실험실이다.

건강불안을기회로바꾸다

일본인의기대수명은세계최고수준이지만,건강수명과의격차를보자면8~11년이나된다.치매·만성질환·낙상위험이집중되는후기고령기의문제는가족만으로감당할수없었다.이에일본은2000년개호보험제도를도입하며돌봄을가족의책임에서사회의책무로전환했다.지역포괄케어,원격모니터링,요양로봇등은모두‘내가살던곳에서,나답게오래살아가는것’을목표로한생태계의일부다.건강을‘생존’의문제가아니라‘존엄을지키는권리’로바라본관점전환이이루어지자,그변화가일본시니어케어산업을혁신으로이끌었고,고령자돌봄을새로운서비스시장으로확장시키는계기가되었다.한국역시초고령사회로진입한지금,건강돌봄의전환은더이상늦출수없는과제다.

노후파산의불안을기회로바꾸다

2019년일본금융청의보고서,이른바‘노후2,000만엔문제’는일본사회전체를흔들었다.공적연금만으로는노후를지탱하기어렵다는사실이명확해졌기때문이다.보험·연금·자산관리만으로는부족하고,의료비와요양비는빠르게늘어난다.많은고령자가70대,80대까지‘일할수밖에없는’현실은경제불안의구조를그대로보여준다.하지만일본은이불안을새로운산업으로바꾸었다.시니어금융문해력교육,시니어자산관리플랫폼,지역기반일자리,장수리스크대응금융상품등은고령자에게경제적자립성을회복시키는장치로작동했다.돈은노후의‘품위’와‘선택권’을지켜주는최소한의기반이라는현실적관점이시장을움직이고있다.

노후고독의불안,외로움을기회로바꾸다.

일본고령자가구의70%는1인또는부부가구다.자연스레고립·고독·관계단절이일상이되었고,이는단순한정서문제가아닌구조적위험으로번졌다.특히도쿄에서는매년5,000명이상의고독사가발생한다는사실은초고령사회가마주한가장어두운단면이다.일본은고독을‘사회적위기’로규정하고적극대응했다.지역커뮤니티,시니어카페,소규모교류공간,소셜활동플랫폼,시니어일자리,디지털연결서비스등은모두“함께살아가기위한사회적안전망”으로기능한다.건강과경제불안또한결국인간관계속에서완화된다는사실을일본의실천이보여주고있다.

80세이후의삶과종활,초고령일본에서찾는시니어비즈니스의길

일본은80세이후본격적인요양단계에서부터삶을마무리하는종활(終活)까지,‘존엄한마지막10년’을준비하는구체적모델을가장먼저구축해왔다.케어테크,요양생태계,고령자주거,정서케어,종활서비스는이제단순한돌봄을넘어산업이되었고,사회적비용을줄이며개인의삶의질을높이는지속가능한비즈니스로자리잡았다.이책《노후불안,일본에서답을찾다》는다가올노년을미리보고,불안을줄이며,선택지를넓히기위한가장현실적이고구체적인안내서다.준비한사람과그렇지않은사람의노후는완전히달라지며,지금의선택이20년뒤의삶을결정한다.그리고이메시지는정책,산업,시장을바라보는기업에게더욱분명하다.초고령사회는막연한복지문제가아니라미래성장동력이자사회적인프라를재설계해야하는구조적전환점이다.이책은바로그결정을위해필요한가장현실적이고전략적인통찰을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