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선의 보물 (홍나영 15시집 | 반양장)

난파선의 보물 (홍나영 15시집 |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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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홍나영 시인의 15번 째 시집
삶의 항로를 난파선에 비유하여
긍정의 시학을 들려주고 있다.
저자

홍나영

명예문학박사.계명대문학석사.사회학박사수료,(사)한국문인협회회원,월간한비문학발행,(사)한국작곡작사가협회회원,한국낭송지도자협회교수,계명대여성학연구소회원,(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대구북구청명예기자,대구문인협회,대구시낭송협회,한국한비문학회이사,낭송지도자자격,인상상담심리사,이미지트레이너,행복코디네이터,사회복지사,노인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사회복지사2급.[시집]1집미운오리그리고사랑,2집바람의손을잡고,3집웃음ㅍ푸는여자,4집행복을팝니다.5집걸어다니는꽃,6집사랑,슬픈거짓말,7집회상,8집춤추는보릿자루,9집꿈꾸는인생,10집허정,11집내마음의파라다이스,12집왜?13집사랑합니다,14집사랑의집.[시선집]꽃도슬플때있어요.[산문집]“통통통”,“난너무이뻐”,“왕따면어때”[수상]*2011년미당서정주시회문학상,*2016년자랑스런한국인문화봉사대상,*2017년대중가요작사상-대한예술인협회,*2017년예술부문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수상.

목차

제1부-아득한수평선너머

하얀모래백사장에
빼곡히새겨진
잊힌줄알았던세월에
수많은사연


난파선의보물1_18
돈키호테와둘시네아_19
성형외과_20
위대한왕따_21
여고동창모임_22
핑퐁_24
첫사랑_25
부부싸움-아직불통_26
부부싸움2-한풀이_27
갱년기_28
꽃샘추위_29
생각대로_30
해질녘_31
잡초뽑기_32
빛의손_33
유혹_34
떠나는가을_35
살다가_36
달과바다_37
정신차려야한다고?_38
정신차려야한다고?2_39
사랑_40
긍정_41
생기_42
자각에너지_43



-제2부-나비구름

흐르는구름결에마음실어
두둥실
그대에게달려가네

사랑_46
죽는순간까지_47
존재이유_48
친구에게_49
풀꽃_51
얼띠기_52
날선검_53
갱년기2_54
개똥치우며_55
그리움_56
타인의계절_57
가을상념_58
고독_59
그러려니_60
내게왔더라도_61
사랑을위하여는_62
가을_63
막걸리를마시며_64
그리움2_65
무상(無相)_66
여름바다_67
아픈세월_68
꽃구름_69
하나의사랑_70
사랑_71


-제3부-작은빛으로

지혜의강을건너
아름다운행복의섬
감사의바다에이르겠습니다

살아있는것은_74
작은풀잎하나_75
밤_76
삶_77
바람이었습니다1_78
바람이었습니다2_79
바람이었습니다3_80
바람이었습니다4_81
바람이었습니다5_82
바람이었습니다6_83
바람이었습니다7_84
그대에게_85
엄마는_86
자화상_87
모정의강_88
흔적_89
업_91
먼지_92
꿈꾸는별_93
먹튀_94
시간의낚싯대_95
갈망_96
달력_97
어머니_98
부조합_99



-제4부-꽃이지는길목

밤과함께
잠자듯추억속에잠긴어제
또그렇게잠길오늘

그리움_102
중년의3시_103
폐경즈음_104
나_105
삐뚤어진입_106
예술_107
너를찾아_108
불통_109
긍정에너지_110
아무것도안한다고_111
업그레이드_112
진품과짝퉁_113
하루_115
허무_116
오늘_117
마음은_118
홍러블리_119
과로사_121
상념_122
불안한엄마_123
진실_124
추억은비가되어_125
동생왈,_126
피장파장_127
아버지와딸_128



-제5부-하늘의선물

이상이있으니괜찮아
삶의환희열망
멋진미래가내것이니

여자의남자에게_132
엄마라는이름의여자_133
무엇을위해_134
엄마_136
세월_137
퇴근무렵_138
때_140
인생_141
열정_142
생각의집_143
헝클어진영혼_144
마음의들보_145
통통장구_147
무엇을_148
분리수거_149
잡초뽑기_150
보름_151
세월에장사없다_152
법칙_153
자식.갑론을박_154
산_155
거참_156
성장_157
투명인간_158
가벼워지기위하여_159
세월_160
러브핸들_161
고물상에서_162
난파선의보물2_163
행복한나의집_164
주거니받거니_165
카페녹턴에서_166
더러는이별을생각하며_167
시몬의숲으로_168
자화상_169

*작품해설_김영태_170
*시인의이력서_179

출판사 서평

홍나영시인의‘난판선論’은긍정의시학이다.이긍정의시학은좋은영향력을행사하여주위를좋은빛으로물들이는것으로,홍나영시인의지나온발자취를보면시인이이시집의제목을난파선으로하였는지짐작하게해준다.
홍나영시인은굽힐줄모르는의지의소유자로,남을탓하기보다자신을돌이켜보고,타인의잘못도자신의부주의와부족으로생각하여그실망이나슬픔을상쇄하여자신의배가비록난파선으로위태롭게세상의바다를항해하고있지만전혀개의치않고험난한세상의바다에큰목소리로파도를잠재우고,바람을달래며항해를하고있다.
홍나영시인의긍정은일상생활에서뿐만아니라시를하는문학인으로도그굽힐줄모르는긍정의의지로자신의부족함과아쉬움을채우며발전의걸음을차곡차곡채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