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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영
명예문학박사.계명대문학석사.사회학박사수료,(사)한국문인협회회원,월간한비문학발행,(사)한국작곡작사가협회회원,한국낭송지도자협회교수,계명대여성학연구소회원,(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대구북구청명예기자,대구문인협회,대구시낭송협회,한국한비문학회이사,낭송지도자자격,인상상담심리사,이미지트레이너,행복코디네이터,사회복지사,노인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사회복지사2급.[시집]1집미운오리그리고사랑,2집바람의손을잡고,3집웃음ㅍ푸는여자,4집행복을팝니다.5집걸어다니는꽃,6집사랑,슬픈거짓말,7집회상,8집춤추는보릿자루,9집꿈꾸는인생,10집허정,11집내마음의파라다이스,12집왜?13집사랑합니다,14집사랑의집.[시선집]꽃도슬플때있어요.[산문집]“통통통”,“난너무이뻐”,“왕따면어때”[수상]*2011년미당서정주시회문학상,*2016년자랑스런한국인문화봉사대상,*2017년대중가요작사상-대한예술인협회,*2017년예술부문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수상.
제1부-아득한수평선너머하얀모래백사장에빼곡히새겨진잊힌줄알았던세월에수많은사연난파선의보물1_18돈키호테와둘시네아_19성형외과_20위대한왕따_21여고동창모임_22핑퐁_24첫사랑_25부부싸움-아직불통_26부부싸움2-한풀이_27갱년기_28꽃샘추위_29생각대로_30해질녘_31잡초뽑기_32빛의손_33유혹_34떠나는가을_35살다가_36달과바다_37정신차려야한다고?_38정신차려야한다고?2_39사랑_40긍정_41생기_42자각에너지_43-제2부-나비구름흐르는구름결에마음실어두둥실그대에게달려가네사랑_46죽는순간까지_47존재이유_48친구에게_49풀꽃_51얼띠기_52날선검_53갱년기2_54개똥치우며_55그리움_56타인의계절_57가을상념_58고독_59그러려니_60내게왔더라도_61사랑을위하여는_62가을_63막걸리를마시며_64그리움2_65무상(無相)_66여름바다_67아픈세월_68꽃구름_69하나의사랑_70사랑_71-제3부-작은빛으로지혜의강을건너아름다운행복의섬감사의바다에이르겠습니다살아있는것은_74작은풀잎하나_75밤_76삶_77바람이었습니다1_78바람이었습니다2_79바람이었습니다3_80바람이었습니다4_81바람이었습니다5_82바람이었습니다6_83바람이었습니다7_84그대에게_85엄마는_86자화상_87모정의강_88흔적_89업_91먼지_92꿈꾸는별_93먹튀_94시간의낚싯대_95갈망_96달력_97어머니_98부조합_99-제4부-꽃이지는길목밤과함께잠자듯추억속에잠긴어제또그렇게잠길오늘그리움_102중년의3시_103폐경즈음_104나_105삐뚤어진입_106예술_107너를찾아_108불통_109긍정에너지_110아무것도안한다고_111업그레이드_112진품과짝퉁_113하루_115허무_116오늘_117마음은_118홍러블리_119과로사_121상념_122불안한엄마_123진실_124추억은비가되어_125동생왈,_126피장파장_127아버지와딸_128-제5부-하늘의선물이상이있으니괜찮아삶의환희열망멋진미래가내것이니여자의남자에게_132엄마라는이름의여자_133무엇을위해_134엄마_136세월_137퇴근무렵_138때_140인생_141열정_142생각의집_143헝클어진영혼_144마음의들보_145통통장구_147무엇을_148분리수거_149잡초뽑기_150보름_151세월에장사없다_152법칙_153자식.갑론을박_154산_155거참_156성장_157투명인간_158가벼워지기위하여_159세월_160러브핸들_161고물상에서_162난파선의보물2_163행복한나의집_164주거니받거니_165카페녹턴에서_166더러는이별을생각하며_167시몬의숲으로_168자화상_169*작품해설_김영태_170*시인의이력서_179
홍나영시인의‘난판선論’은긍정의시학이다.이긍정의시학은좋은영향력을행사하여주위를좋은빛으로물들이는것으로,홍나영시인의지나온발자취를보면시인이이시집의제목을난파선으로하였는지짐작하게해준다.홍나영시인은굽힐줄모르는의지의소유자로,남을탓하기보다자신을돌이켜보고,타인의잘못도자신의부주의와부족으로생각하여그실망이나슬픔을상쇄하여자신의배가비록난파선으로위태롭게세상의바다를항해하고있지만전혀개의치않고험난한세상의바다에큰목소리로파도를잠재우고,바람을달래며항해를하고있다.홍나영시인의긍정은일상생활에서뿐만아니라시를하는문학인으로도그굽힐줄모르는긍정의의지로자신의부족함과아쉬움을채우며발전의걸음을차곡차곡채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