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그 밤 (이재창 시집)

임종 그 밤 (이재창 시집)

$15.00
Description
이재창 시인의 8번 째 시집으로
아내의 죽음을 통하여
관계와 기억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저자

이재창

작가시선을통하여시로등단,월간한비문학으로동시,수필을등단하였으며,발간한시집으로는베잠방이,들풀밭,새고무신,천사로다,석양,병상에맺힌이이있다.수상경력으로는디딤문학상시부문대상(한비문학),한국문학베스트시인상,윤동주시맥문학상,신탄진창장,전매청장,총무처장관,재무부장관상을받았다.

목차

제1부-삽다리가는길

우리동네
산들위로
구름그림자
흩어져가는그리움

하나된기도_14성화전_15선물_16꽃동네_17구름가네_18추석날_19유월_20임종그밤_21칠월_22시집_23삽다리가는길_24한잔_26일백돌_27가을찻잔_28만추에파란감사_29낙엽_30늙은이처럼_31고백_32고독_33십자가믿음_34문_35하늘같은손_36상배(喪配)_37홀로가는봄_38가을황혼길_39내동네_40바위야_41세월_42가을하늘_43청국장_44쓸쓸한찻잔_45


제2부-십자가

평안하소서
주님나라천국에서
영생을누리소서
새탄생이오소서

여보_48아름다운벗_49님에게_50보고싶은노래_51쑥버무리_52눈(雪)_53까닭에_54영전에_55천치_56자목련_57보소서_58십자가_59부활절_60밤의집_61아심회(雅心會)_62팔순(손녀가)_63가을밤_64불러본다_65지금_66눈_67잠_68아버지_69둘레길_71손녀_72믿음_73일어나세_74낙화암_75여행_76꽃눈_77난초꽃_78


제3부-할매와할배가

미울때도
고와서도
그게사랑이더라.

참사랑_80장마_81할매와할배가_82민들레언덕_83그끝날_84기적_85백발의모임_86십자가를우러러보며_87다시피는꽃_88뛰지마라_89도망치지마라_90자리_91엄니그때_92폭염_93노춘(老春)_94홀아비_95선물_96가을_97가을비_98한가위달_99홍시_100하늘(억새)공원_10112월_102오로지감사_103겨울밤_104씀바귀_105당신_106하나된사랑_107겨울바람_108함박눈_109겨울비_110어르신_111그리운눈(雪)_112


제4부-세월아

이제는익어여문
꽃의열매로
여기지금에야
무지개로떴네.

참아라_114마라_115팔순인데_116온다네_117효도_118오늘거기에_1191월에_120인생_121칼바람_122두려워마라_123잃어버렸소_124한해를가라며_125지금있다면_126옛공주사범_127아궁이_128따사로운겨울_129입내_130나는요_131떨리는밤_132팥죽_133성탄_134함께하는행복_135복받으세요_136예수탄신_1371월1일_138안보고싶어_139혹시나_14012월31일_141한장_142감말랭이_143늙은꿈_144나를지키는고백_145입버릇_146저무는한해_147세월아_148
*맺는글_150
*작품해설_152

출판사 서평

이재창시인의"임종그밤"은사랑하는아내를떠나보내는화자의심정을절절하게드러내는작품이다."임종그밤"에서화자는아내와함께했던소중한기억들을회상하며슬픔과상실감을표현하고있다.하지만동시에아내의죽음을통해삶의무상함과죽음의필연성을깨달으면서,죽음은단순한슬픔을넘어삶의의미와가치에대한성찰과깨달음을이끌어내는계기가될수있다는것을전하고있다.
이재창시인은아내를잃었다는슬픔과상실감에만빠져있지않고세상에서가장믿고의지했던사람의죽음을통하여삶의유한성을인지하고,사랑하는사람과의관계를더욱소중하게여기라고들려주고있다.또한죽음을통하여삶의의미를찾고앞으로나아가야할방향을설정하라는삶의중요성을일깨워주고있다.여기에서이재창시인의지내온삶에대한시의철학과시의정신을엿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