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애비 설움 (곽동호 시집)

홀애비 설움 (곽동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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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의 무게를 솔직히 드러내는 언어로
삶의 진실을 직시하는 깨달음과
시적 울림을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저자

곽동호

1957년대구시달성군유가면출생,한비문학등단,한국한비문학회회원
〈수상〉
2015년좋은시·명시인선정(한국문학비평가협회)2016년제10회작가상시부문대상(한비문학)2020년코로나19극복서정주시회최우수상(한예총)2026년서정주문예대상(미당서정주시회)
〈저서〉
*시집_홀애비사연.

목차

1부
가련한지고

감사할줄모르면서
행복한사람은아직한번도
만나보지못했으니


가련한지고_16
가식_17
선물_18
도전과투쟁_19
겁쟁이_20
감사_21
감사에게기회를_22
개고생_23
개나리_24
거목_25
고아_26
의욕_27
불통_28
명약_29
꿈과삶_30
무늬_31
씨앗_32
위로자_33
외출_34
친교_35
책임_36


2부
변화무쌍한세상에서

내마음의담장을
넘기에는아직도버거운가
매화같은고귀함마저없어서


우울증_38
자성_39
식물인간_40
바람_41
아버지의한숨_42
산_43
사랑_44
카페_45
한번더_46
정치_47
만족도_48
허망함_49
인생에때_50
인간만_51
비참_52
새해아침_53
처음처럼_54
그리움이꽃피게_55
대장부_56
위정자_57


3부
홀애비설움

아,몸이
부서지기전에마음이
먼저무너질까걱정이되네


웃음꽃_60
보름달_61
보름달마저_62
홀애비설움_63
안주는남았건만_64
상처_65
진보_66
보상_67
칼바람_68
할부인생_69
습관_70
방향_71
촌부이면어때서_72
너만가면_73
바가지_74
경험상_75
재혼_76


4부
놓아버린생각들

근심이슬프다
욕심이생명을단축하고
교만이외롭게하고


공개구혼_78
불평과당연_79
춘몽_80
사랑의미학_81
청승_82
그대까지_83
용서_84
허튼인생_85
혼자라서_86
아쉬움_87
애가_88
인연찾기_89
동상이몽_90
시어터지기전에_91
정리_92
생각이인격을_93
편지_94
여심_95


5부
그참아직도

자질구레한욕망에껄떡대는
인생이어떻게큰일을도모할수가
아침에는다짐을저녁에는반성을


첫사랑_98
겨울_99
장애물_100
텃밭_101
강정_102
결산_103
공짜_104
과욕_105
공허_106
관리_107
궁금_108
최고의날_109
귀농_110
작별_111
그참아직도_112
금수_113
그림자_114
시원한인생_115


6부
참으로아름답고소중한열매

이제는좀나누고베풀며삽시다
제아무리잘살아도세끼요비단옷
걸쳐본들낮에뿐이잖소


진국_118
때문에위해서_119
요점정리_120
까칠_122
벼_123
뽕짝_124
버팀목_126
첫걸음_127
남은여정_128
치마를입고싶다면_129
판결_130
질서_131
호칭_132
낭떠러지_133
묵언_134
고려장_135
변명_136
보험_137


7부
오지랖은물고기같이펄떡거린다

이간사한마음어찌달래야
고고한인격과향기가
내인생과동행을


망각_140
적_141
보통사람_142
부탁_143
보석_144
사람냄새_145
잡담_146
사랑의꽃씨_147
짐_148
시선_149
자영업자_150
반성_151
생각정리_152
여름_153
나라면_154
장송곡_155
회한_156
엿장수_157
정때문에_158


8부
무엇을얼마나베풀고살아왔는지

언제나빈배같은허무공허로
더이상출렁대지않도록이제는
나를만나는모든사람이


나원참_160
명칭_161
오점_162
인간미_163
행복비결_164
봄마중_165
안목_166
오물_167
빈배_168
눈높이_169
살만한세상_170
빈집_171
훈계_172
오늘은행복을_173
정상_174
첫눈_175
하극상_176
소원_177
기도_178


9부
하나님

기도의양보다회개의양이
더많은것이거듭난자의모습이건만
배고픔이능력인줄모르고그저


지옥행_180
보배_181
사색과통찰_182
복_183
깨달음_184
미련_185
대처_186
새생명_187
역할분담_188
천국에서_189
본향을향해_190
강시_191
흙_192
운명과팔자_193
우리교회집사님_194
고백_195
내비게이션navigation_196
치욕_197
기경_198

*해설_김영태_199

출판사 서평

〈〈홀애비설움〉〉의시들은구체적경험과내면적성찰이결합된서정적언어를통해,인간이겪는후회와고독,상실과회한의순간을정직하게조명한다.그의작품속화자는단순한자기고백을넘어,삶의굴곡과인간관계,사랑과외로움의복잡한층위를관조하며,이를통해독자에게자기삶을되돌아볼기회를제공한다.
각시에서드러나는인간내면의상처는그저감상적허무나비극이아니라,그상처를마주하고,이해하며,또다른성장과깨달음으로나아가도록하는장치로기능한다.
시인은고독과결핍,실존적고민을예리하게포착하면서도,그안에서희망의불씨를놓지않는다.사랑과관계의상실,실패와죄책감,외로움과후회가등장하지만,그것들은단순한절망으로머물지않고삶을견디고,다시금존재를세우는힘의근원이된다.화자의회한과성찰,그리고삶의무게를솔직히드러내는언어는독자에게공감과위로,동시에삶의진실을직시하는깨달음을제공하며,시적울림을지속적으로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