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발자욱

하얀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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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수화 시인이 7시집 『하얀 발자욱』을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오늘의문학 시인선 530’호로 발간된 이 시집에는 4부 80여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김수화 시인은 국가의 백년대계인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봉직하던 중, 2002년에 [문예사조]의 신인상에 당선되어, 평생 로망이었던 시인으로 등단한 후, 맑은 시심으로 빚은 작품을 모아 20년간 7권의 시집을 발간한 분입니다. 김수화 시인이 발간한 시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2년에 등단한 후, 시집 『마음 졸이며, 살며』(2003) 『내 별은 아직도』(2005) 『조그마한 몸짓으로』(2008) 『들꽃 같은 사람들』(2011) 『꽃과 사람과 그리움』(2014) 『이제는 편지를 써야지』(2019) 『하얀 발자국』(2022)을 발간한 분입니다.
저자

김수화

2002년'문예사조'등단
40년간초,중등학생들을가르치다가2006년퇴임
한국문인협회,전북문인협회회원

시집'마음졸이며,살며''내별은아직도'

목차

시인의말

1부나는왜
나는왜
사람들
관계의법칙

거울앞에서
명의(名醫)
안개
불멸의초석
나도한떄는
모두가고맙다
나는아직시들지않았어
실수
조락의계절
내일은거저오는것이아니기에
천둥소리
냄새
살다보면
계시
문신(文身)
산책길단상3

2부세월이약이라면
세월이약이라면
이유
부적
공짜
지름길
가슴의노래여
오늟은
책갈피속의꽃잎하나
당신은바람
이제야나를본다
아쉬움의미덕
끝나지않은기도
원죄인가악마의저주인가
그시절
아픈나무들
끝나지않는선거
상사화(相思化)
우리들의계절
그냥그렇게살수는없을까

3부하얀발자욱
하얀발자욱
외롭다는것그립다는것
떠나간사람들
외톨이
탱자나무의진실
밤꽃
있을때잘해
어머니어머니
애수의소곡
봄날은가고
이아프고덧없는세상에
습관이라는병
나는이성(理性)이다
너는한번이라도
해마다이맘때쯤이면
어느묘비명
흘러가네
떨어진땡감
노을

4부어느젊은이의1인시위
어느젊은이의1인시위
독도
필요악
보라
사라지지않는꽃
우수수나뭇잎은지는데
떨쳐버릴수없는뿌리
마음이가난한자들이여
노년의슬픔
아서라,부끄럽구나
세줄짜리이야기
그들에게묻는다
내가슴주머니에는
이기주의자들의왕국
깃발
후회하지않는다오
나는생각한다
멸치와호박꽃
아리랑이별가

작품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