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면 산들바람 (2023 계룡문인협회 수필동인지)

오르면 산들바람 (2023 계룡문인협회 수필동인지)

$15.00
Description
계룡수필’ 창간호 『오르면 산들바람』 발간

계룡문인협회 수필분과(이사 조규옥)에서 ‘계룡수필’ 2023년 창간호 『오르면 산들바람』을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강호성 김관수 김미경 김병익 김영구 배경훈 서수정 신은겸 이 섬 정성우 정인득 조규옥 최순정 홍정숙 14명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자

조규옥

계룡문인협회수필분과이사

계룡문인협회수필분과회원강호성김관수김미경김병익김영구배경훈서수정신은겸이섬정성우정인득조규옥최순정홍정숙14명의수필이수록

목차

가나다순

책을펴내며_조규옥 05
인사말_신은겸 06

1장존경하는나의아버지
강호성_오르면산들바람/친구 13
김관수_한가위풍경/존경하는나의아버지 239월을보낼수없다/과태료의교훈사감교사의마음/

2장기억속의향기
김미경_2월애상(哀想)/나이가더해진다는것 45미안해,미안해/기억속의향기/억울함
김병익_소라실의고양이들/통통배 56

3장막걸리의추억
김영구_성북동빵집/야간학교장 63막걸리의추억/자취생시절피난살이의시작
배경훈_문학기행/외암민속마을답사기 76거제도의삼시세끼/미안!정말미안하다저는배웁니다

4장그레이향기
서수정_가치있는삶/아버지의눈빛 97
신은겸_그날의소문/충곡서원을다녀와서 103
이섬_지금은작전중입니다 109
정성우_그꽃이화려한건/그레이향기 111비워야채워지지/아직은쓰러질때가아니다잡초

5장문에서계신어머니
정인득_빈마음의자유로운땅 127영부인이되어사는삶
조규옥_문에서계신어머니/그리움 131천을귀인(天乙貴人)이시여!푸른이의하늘/글을쓴다는것

6장블루버드의꿈
최순정_블루버드의꿈/소나기의추억/어울림 147사람관계/현재를살아내는힘
홍정숙_나는왜글을쓰는가 165나는왜엄마가힘들까/맑고강한빛염라대왕님전상서/마더코어

편집후기_김관수 181

출판사 서평

◇조규옥수필분과이사의발간사중일부는다음과같습니다.
〈여기에실린14명회원들의글은저마다개성을뿜어내고있습니다.일상의작은이야기에서행복의실마리를찾는가하면오해나갈등으로생겨난관계도한올한올풀어내는손이되기도합니다.작품마다최선을다한회원들의열정과노력그치열성은누구도흉내낼수없는자기만의영혼이녹아있는글들입니다.
수필은자칫미문(美文)으로여겨져누구나쓸수있다는점에서쉽게접근을하게되지만,작자의사상과감정이걸러지고삭혀져오직자신만의목소리를내기까지고뇌의결과물이라는특성이있습니다.
아직은부족하고아쉬움이남지만이제껏써온글들을묵혀두는것보다한권으로엮어두자는의견이모아져「오르면산들바람」을표제로하여책을펴내게되었습니다.〉

◇신은겸계룡문인협회장의인사말씀중일부는다음과같습니다.
〈계룡문인협회회장이되면서좀더자주만날수있고회원들의글을많이접할수방안을모색하던중각장르별분과모임을독려하였는데취지에맞게열심히하고있는분과가있는가하면이름만가지고부담을가득안고있는분과가있어아쉽기도했습니다.
수필분과는단연계룡문인협회의최우수분과로자리매김하고있어늘감사한마음이었는데‘동인집’발간소식에어찌나반갑고감사하였는지모릅니다.
각자자신의분야에서열심히생활하면서틈틈이작품활동을하고있는회원들로만남을갖는일도쉽지않은상황에뜻을모아수필집발간을준비해왔습니다.글을모으고제목을정하던회원들의풍성한마음들이오래간직될수있기를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