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희(古稀)에 이르러 시 창작에 나선 분이 박희자 시인입니다. 박희자 시인께서는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서 살며, 국악 수련에 열중하던 중 시인으로 등단하신 분입니다. 2020년에 시집 『보리밥 한 사발』을 발간하여 향토 사랑의 정서를 아름답게 형상화한 분입니다.
2023년에 시집 『소프라노 콩나물』에 충북 영동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동심이 아로새겨진 작품을 여러 편 빚으셨습니다. 이때부터 맑고 밝은 동심이 시집의 바탕을 이루었고, 이러한 작품들로 첫 번째 동시집 『손자의 물풍선』을 발간하기에 이릅니다.
2023년에 시집 『소프라노 콩나물』에 충북 영동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동심이 아로새겨진 작품을 여러 편 빚으셨습니다. 이때부터 맑고 밝은 동심이 시집의 바탕을 이루었고, 이러한 작품들로 첫 번째 동시집 『손자의 물풍선』을 발간하기에 이릅니다.
손자의 물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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