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좋았어

그때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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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99년에 대전일보 신춘문예를 통하여 등단하고, 시집 3권과 동화집 3권을 발간한 원로 문인 정연용 선생이 자신의 생활과 신념을 담은 수필집 『그때가 좋았어』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책머리에], [제1부 만능 어머니]에 수필 16편, [제2부 세월을 팝니다]에 수필 17편, [제3부 맨땅에 박치기]에 수필 17편, [제4부 큰소리 뻥뻥]에 수필 17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창시전에 통학하던 애환, 교육자로서의 내면, 문인으로서의 체험과 추억, 사회에 대한 비판 등을 담아낸 수필집입니다.
저자

정연용

ㆍ1946년충남공주시우성면방흥리출생
ㆍ1966년2월공주영명고등학교졸업
ㆍ1968년2월공주교육대학교졸업
ㆍ1999년1월대전일보신춘문예동화당선
ㆍ한국문인협회공주지부회장역임
ㆍ한국문인협회충남지회회원
ㆍ대일문인협회회원
ㆍ한밭아동문학가협회회원
ㆍ사단법인문학사랑협의회이사

ㆍ시집『달빛사랑』『인생길옆주막집』『찻잔의행복』
ㆍ동화집『숲속의눈물』『혜바라기와할머니』
『딱따구리5남매』
ㆍ수필집『그때가좋았어』

목차

책머리에ㆍ5


제1부만능어머니
5월도간다ㆍ13
88세초등학생ㆍ15
100주년동창회ㆍ19
가을선물ㆍ22
가짜ㆍ25
건망증ㆍ28
공주의젖줄금강ㆍ31
그때가좋았어ㆍ35
낚시ㆍ52
넋두리ㆍ56
늙은이ㆍ61
담배거지ㆍ64
돌아가다ㆍ69
떼거지ㆍ73
똥이야기ㆍ77
만능어머니ㆍ80




제2부세월을팝니다
명당ㆍ95
물꼬ㆍ98
똥개워리ㆍ101
복받을짓ㆍ107
부탁ㆍ112
뻐꾸기둥지ㆍ115
사랑방ㆍ119
삼대가함께ㆍ122
삼팔이십육ㆍ125
상속ㆍ128
새옷입은허수아비ㆍ132
선생님똥ㆍ135
세월을팝니다ㆍ137
소꿉놀이ㆍ140
쇠로만든신발ㆍ144
제일맛있는술안주ㆍ147
스승의날ㆍ152





제3부맨땅에박치기
심장과염통ㆍ159
심조불산호보연자ㆍ162
싸움ㆍ165
아버님영전에올립니다ㆍ170
양성평등ㆍ174
어머니때리는놈ㆍ178
엄마,손님물말았어ㆍ182
오월어느날ㆍ186
요즘애들ㆍ188
우리할머니ㆍ192
유산(遺産)ㆍ196
은행나무ㆍ199
이산저산다잡아먹고ㆍ202
인구감소의문제ㆍ208
자리양보ㆍ212
자율학습ㆍ215
맨땅에박치기ㆍ218





제4부큰소리뻥뻥
자전거ㆍ225
적당히ㆍ230
정자나무3형제ㆍ233
정치이야기ㆍ237
제습기와가습기ㆍ240
져주기ㆍ243
죄와벌ㆍ247
죽음을향한추월ㆍ250
죽음의문턱ㆍ255
쥐밥ㆍ261
책천부천(冊賤夫賤)ㆍ264
큰소리뻥뻥ㆍ269
햇병아리교사ㆍ275
횡단보도신호등ㆍ279
휴지태우기ㆍ282
아내의잠자리ㆍ285
지름길ㆍ288

출판사 서평

리헌석문학평론가

#1-정연용선생의서문(책머리에)에자신의내면과정서를오롯하게정리하고있습니다.첫번째의미단락에서는자신의작품을〈울퉁불퉁살아온삶/맨땅에박치기하면/이마가아픈것이아니고/가슴이아픈것을/참아가며/살아온발자취〉로설정하고있습니다.분명히선생의작품에는이와같은간난신고(艱難辛苦)가내재되어있지만,스스로평가한것보다는보람과행복이더많은분량이어서,겸양의미덕의소유자임을알게합니다.

#2-겸양도지극하면오히려자만에닿아있을터인데도,선생은그러한자세를평생유지하고있습니다.시집『달빛사랑』『인생길옆주막집』『찻잔의행복』,동화집『숲속의눈물』『해바라기와할머니』『딱따구리5남매』등이미6권의작품집을발간한분이며,여러문학상을수상한분인데도〈수필이라는이름으로써보고싶었는데/글쓰기를배운적이없어/생각한것이제대로써지지않았습니다.〉〈내가쓴글/내가감동해야하는데그러질못합니다.〉〈읽으시는분의넓은아량부탁드립니다./부끄럽습니다.〉라는언급은겸양의극치를이루고있습니다.

#3-정연용선생의수필집『그때가좋았어』에는책제목처럼흘러간추억을중심으로집필되어있습니다.추억어린글에서도세상에내놓을잠언(箴言)이독자들의가슴에공감대를형성하리라믿습니다.
〈사람이사람을귀하게여기지않는세상은잘못된세상이다.우리서로화합해서웃으며살아보세.〉
〈엄숙한분위기에서부르는‘스승의노래’노래가끝나고,‘은사님감사합니다’를외치며들리는힘찬박수소리,교사가된것이자랑스럽기도하고,제자들을열심히가르치지못한반성의기회도되었다.〉
〈눈물보다웃음이많고,슬픔보다기쁨이많으면그곳이어디든극락이다.〉
〈잘사는것ㅇ른배부른것만이잘사는것이아니다.정신적으로나,물질적으로여유가있어야한다.〉
〈지름길로빨리간다는것이오히려더많은시간을허비하게되었다.모르는지름길은절대로가서는안된다는교훈을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