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37회 전국 한밭시조백일장에서 대상(문화광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시조시인으로 자리 잡은 김은자 시인이 시조 창작에 열중하여 2년여에 100여 편의 시조를 빚습니다. 그 가운데 80여 편으로 첫 시조집 『대청호 사계』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 시집은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운 고향’ ‘제2부 장사도 수국’ ‘제3부 구절초 사랑’ ‘제4부 하얀 찔레꽃’ ‘리헌석의 작품 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청호’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짓는 호수인데, 댐을 완공할 때 시인의 고향이 수몰(水沒)됩니다. 그리하여 김은자 시인은 ‘수몰 실향민’으로서 대청호를 서정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운 고향’ ‘제2부 장사도 수국’ ‘제3부 구절초 사랑’ ‘제4부 하얀 찔레꽃’ ‘리헌석의 작품 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청호’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짓는 호수인데, 댐을 완공할 때 시인의 고향이 수몰(水沒)됩니다. 그리하여 김은자 시인은 ‘수몰 실향민’으로서 대청호를 서정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대창호 사계 (김은자 시조집)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