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와 마법의 집 2 : 마야와 치료술사의 조수 - 책고래아이들 31

마야와 마법의 집 2 : 마야와 치료술사의 조수 - 책고래아이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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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수상한 자들이 나타났다!’
마법의 집에 머물던 마야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왜 자꾸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걸까?
비밀은 마야의 고장 난 시계에 있다.
마야와 마법의 집 두 번째 이야기
마야는 집안의 모든 물건이 살아있는 마법의 집에서 살고 있어요. 때로는 마야를 돕기도 하지만 마야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요.

어느 날 마야는 강아지 댕댕이를 찾기 위해 집안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우연히 벽장문을 하나 발견합니다. 바로 그곳은 마법사와 괴물들이 공존한 곳, 중간계 세상입니다. 이 일로 인해 마법의 집 식구들은 마야에게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인간이 중간계로 넘어가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중간계에서 마야는 치료술사의 제자인 ‘오군’을 만나고, 특수한 해독제로 마법을 치료하는 치료술사 할머니도 만납니다. 하늘을 나는 유령 나귀와 용소탕에서 몸을 씻는 푸른 용도 만나지요. 어찌 된 영문인지도 모른 채 마야는 그저 중간계에서 즐겁게 지내다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날, 마야는 인간 세상에서 수상한 인물들을 만납니다. 친구들의 기를 빼앗으려는 드라큘라들과 마야를 도와주려는 하얀 베일의 여인까지, 마야는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지요.

마법의 집을 통해 미들시티로 넘어간 마야.
그곳에서 마야를 알고 있는 은수자 마법사를 만나는데…….
과연 마야는 어떤 비밀을 알게 될까요?
저자

선안나

울산에서태어나고자랐다.새벗문학상과동아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었다.《떡갈나무목욕탕》,《내얼룩무늬못봤니》,《온양이》,《잠들지못하는뼈》,《일제강점기그들의다른선택》등많은어린이청소년책을썼다.한국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열린아동문학상을받았다.

목차

작가의말04
Ⅰ.마야와치료술사의조수09
Ⅱ.아무도기억못하는아이57
Ⅲ.아홉개의눈을가진마법사107

출판사 서평

환상과상상은유년기의특권이자마법과현실을잇는다리입니다.마야의이야기와함께위로와희망을느껴보세요.

모든일이꿈같다고생각할무렵,마야는다시마법의집을통해중간계로가게됩니다.이번에오군은기다렸다는듯마야를데리고하얀베일을쓴여인에게데리고가지요.여인은은수자마법사로,마야에게비밀을털어놓습니다.그제야마야는이모든일이엄마가물려준,고장난시계때문이라는사실을알게되지요.대체이시계의비밀은무엇일까요?마야는왜마법을배워야하며시계를다루기위해주말학교까지가야하는걸까요?마야는꿈에그리던엄마를만날수있을까요?

외롭고쓸쓸하기만했던마야에게선물이되는마법의집!
두번째이야기에서도마법처럼좋은일만생길수있을까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